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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목포노회, 신년감사예배






대한예수장로회(합동) 목포노회(노회장 송광현 목사, 고금중앙교회)는 지난 5일(목) 목포시온聖교회(정용환 목사)에서 2023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노회장 송광현 목사는 “2023년에 더욱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자.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고 말씀에 더 순종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노회장 송광현 목사


이날 신년감사예배는 부노회장 문교부 목사(지산중앙교회)의 인도로 부노회장 이상출 장로(대성교회)의 기도, 회록서기 이경만 목사(조도중앙교회)의 성경봉독, 노회장 송광현 목사의 설교, 증경노회장 조영록 목사(병영중앙교회)의 ‘나라와 민족을 위해’, 회계 이준선 장로(충현교회)의 ‘노회와 지교회를 위해’ 특별기도, 광고 후 증경노회장 정용환 목사의 축도로 이어졌다.



설교자 송 목사는 ‘믿음의 대장부(왕상2:1-4)’이라는 제목으로 “다윗이 솔로몬에게 대장부로 살 것을 당부하였듯이 우리도 새해를 맞이하여 대장부답게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가져야한다”며, “적당히 타협하지 않고 믿음의 사람답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한다”고 했다.


축사에 나선 증경노회장 정래환 목사(미래로교회)는 “코로나의 긴 터널을 지나 미래로 향하는 교회들이 되어 새해에는 모두가 더 잘되고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 증경노회장 공해석 목사(해남제일교회)는 “올해도 노회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서로를 섬기며 더 행복하길 바란다. 아름답고 건강한 노회가 되기 위해 질서와 화평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자”고 격려했다.



이후 임원, 각 시찰회, 장로회 등 새해인사를 했고, 직전노회장 황홍배 목사(해남성도교회)의 오찬감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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