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목포서노회(노회장 유 면 목사, 동산교회)는 지난 3일(화) 오전 11시 목포주안교회당(모상련 목사)에서 2023년 노회장 초청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노회장 유 면 목사는 “노회를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새해에도 목자 되신 주님의 인도함을 받아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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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유면 목사 |
1부 예배는 부노회장 박창규 목사(전원교회)의 인도로 부노회장 문동배 장로(목포영락교회)의 기도, 부회록서기 김옥철 목사(순천주향교회)의 성경봉독, 직전노회장 강춘석 목사(한마음교회)의 설교, 동부시찰장 모상규 목사(영산교회)의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 서부시찰장 모상련 목사의 ‘총회와 노회를 위한 기도’, 남부시찰장 문 웅 목사(계산교회)의 ‘지교회와 산하단체를 위한 기도’, 서기 서현성 목사(백년로교회)의 광고 후 노회장 축도로 이어졌다.
설교자 강 목사는 ‘울며 씨를 뿌리는 자(시126:1-6)’라는 제목으로 “새해에 우리는 울며 씨를 뿌려야 한다. 운다는 것은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이다. 또한 씨를 뿌리는 일 없이는 열매가 맺히거나 이를 거두는 일도 없다. 울며 씨를 뿌리면 반드시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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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노회장 강춘석 목사 설교 |
이후 증경노회장 최우식 목사(목포예손교회 원로)의 축사, 임원, 증경회장단, 원로 은퇴목사, 각 시찰회, 장로회, 남전도회, 여전도회, 주일학교연합회의 새해 인사, 친교의 시간을 가진 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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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노회장 최우식 원로목사 축사 |
특히 이날 목포서노회는 오후 2시 목포주안교회당에서 ‘샬롬부흥 전도전진대회’를 갖고 제107회기 총회샬롬부흥전도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