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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크리스마스 트리 불 밝혀, 희망을 데우다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불빛 밝혀
소외된 이웃에게 주님의 사랑이 흘러가길

목포 크리스마스 트리



예수님의 사랑이 필요한 연말, 온누리를 밝히는 희망의 성탄 트리 점등식이 지역 곳곳에서 이어졌다.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권용식 목사, 성문교회)는 지난 3일(토) 2022년 목포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를 열고 목포 평화광장 러브게이트 앞 성탄의 불빛을 밝혔다.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 성탄 트리 점등식


대회장 권용식 목사는 “우리에게 찾아오신 아기 예수님은 오늘도 여전히 원망과 불평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간절히 소망의 빛을 그리워하며 가는 속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사람에게는 기쁨으로 찾아오신다”며, “소망의 끈을 놓지 말고 하늘의 도우심을 바라며 간절히 구세주 메시아를 갈망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구원의 주님께서 여러분 곁으로 큰 선물을 가지고 찾아오실 것”이라고 했다.

회장 권용식 목사


이후 목포복음교회에서 연합 합창제가 이어졌다. 박홍률 목포시장, 김원이 국회의원, 문차복 목포시의장의 축사 후 목포극동방송 진행자 장주미 집사의 사회로 시작된 합창제는 △엘토스콰이어 △목포주안교회 △목포충현교회 △한나 사모 중창단 △성문교회 △미래로교회 △목포극동방송 여성합창단 △북교동교회 △상리교회 △목포복음교회 남성중창단 △목포연합장로찬양단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진행됐다.

엘토스콰이어



목포주안교회



목포충현교회



한나 사모 중창단



성문교회



미래로교회



목포극동방송 여성합창단



북교동교회



상리교회



목포복음교회 남성중창단



목포연합장로찬양단




또한 영암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성환 목사, 독천교회)는 영암읍 공설운동장 입구와 삼호읍 기념탑 앞 소공원에서 점등식을 가졌다.

영암군기독교교회연합회 성탄 트리 점등식


회장 김성환 목사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눅2:8-14)’이라는 제목으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약속대로 다윗의 후손으로 우리에게 오셨다. 주님께서 우리를 살리기 위해 오신 것이다. 이것은 진리이며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다. 예수님의 탄생이 없었다면 우리는 기쁨으로 찬양할 수 없었을 것이며, 주님의 십자가가 없었다면 속죄함 받을 수 없었을 것이다. 성탄의 빛으로 오신 주님을 찬양하며, 이 빛을 만방에 증거하는 자들이 되자”고 권면했다.

회장 김성환 목사


장흥군기독교연합회(회장 유수종 목사, 장흥벧엘교회)는 장흥버스터미널 앞에서 점등식을 열었다.

장흥군기독교연합회 성탄 트리 점등식


회장 유수종 목사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5:16)’는 제목으로 “빛으로 이 땅에 오신 주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셨다. 우리에게 맡기신 화평의 직책을 잘 감당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사랑하는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는 오는 25일(주일) 오후 4시 목포시민문화센터 소공연장에서 목포 크리스마스 트리 재능 축제를 열고 아름다운 찬양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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