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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목포노회 남선교회 연합회, 제56회 정기총회

말씀을 통해 주시는 사명과 비전 받들고
방황하는 한국 교회 이끌어가는 일꾼 되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목포노회 남선교회 연합회(회장 김광호 집사, 희성교회)는 지난 3일(토) 오전 11시 양동제일교회(곽군용 목사)에서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는 주제로 제56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신임회장 박형종 장로(양동제일교회)는 “연합회가 더욱 발전하며 주님의 말씀 안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아름다운 공동체로 도약하기를 소망한다. 이 지역과 각 처소에서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회원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신임회장 박형종 장로


1부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박형종 장로의 인도로 역대회장 임용우 장로의 기도, 서기 윤정호 집사의 성경봉독, 곽군용 목사의 설교, 축도 후 총무 송 현 집사의 광고가 있었다.



설교에 나선 곽 목사는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암4:12)’는 제목으로 “하나님은 영적인 위대한 지도자가 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우리 속에 심어주셨다. ▲좋은 만남을 통해 ▲사명을 통해 ▲우리 안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발휘하게 하신다”며, “말씀으로 하나님을 만나 비전과 사명을 보게 하시며 방황하는 한국 교회를 이끌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곽군용 목사 설교


또한 목포노회장 장영식 장로는 “믿음의 본을 보여주셨던 선교사들과 선배님들의 신앙을 이어받아 남선교회 회원 모두가 후대에 부끄럽지 않은 신앙의 유산을 물려줄 수 있길 바란다”며 축하했다.

노회장 장영식 장로


이후 회무처리는 부회장 정영환 장로(호산나교회)의 사회로 회순채택, 전회의록채택, 사업보고 등 절차대로 순조롭게 이어졌으며 역대회장 김계룡 장로(양동제일교회)의 폐회·오찬기도 후 폐회했다.


이날 선출된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박형종 장로(양동제일교회) ▲수석부회장 주금노 장로(양동제일교회) ▲총무 안기동 장로(양동제일교회) ▲회계 곽갑종 집사(양동제일교회) ▲협동총무 오영식 집사(초대교회) 송 현 집사(희성교회) 심승조 집사(희성교회) 윤청호 집사(빛과소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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