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서 헛된 수고는 없다
날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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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 최정석 장로(목포영락교회) |
목포 YMCA 한울부부클럽(회장 임천희 장로, 상리교회)은 지난 12일(일) 저녁 6시 30분 샹그리아 비치호텔에서 46주년 기념 목회자 초청 예배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임천희 장로의 인도로 이명운 목사(하당제일교회)의 기도, 성경봉독, 박승호 목사(목포제일교회)의 설교, 총무 박용태 장로의 광고 후 축도로 이어졌다.
설교에 나선 박승호 목사는 ‘헛되지 않은 한 해(고전15:58)’라는 제목으로 “사람만을 바라보고 하는 수고는 헛된 경우도 있다. 나의 선행을 사람들이 몰라도 하나님은 기억하고 있을 것이며 하나님 앞에선 헛된 수고는 없다”면서 “보람되지 않게, 헛되게 이번 해를 보냈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매일을 살았다면 그것은 헛된 인생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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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목사 설교 |
이후 조생구 장로의 내빈 및 회원 소개 후 송귀옥 목사(영락교회)의 식사기도, 만찬 후 3부 총회는 회장 임천희 장로의 인도로 회계 박대근 장로의 재정보고, 임원선출 후 안건토의를 끝으로 마쳤다.
46회기 임원은 다음과 같다.
▲명예회장 임천희 장로 ▲회장 최정석 장로 ▲부회장 박대근 장로 ▲회계 박용태 장로 ▲총무 정경남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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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12-22 17: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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