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와 선교에 힘써 믿음의 본을 보이며
교회의 아름다운 성장을 이뤄가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목포서노회 남전도회 연합회(회장 김상호 장로, 전원교회)는 지난 10일(토) 오전 10시 30분 목포영락교회(송귀옥 목사)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신임회장 문동배 장로(목포영락교회)는 “부족한 자에게 섬김의 자리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예수님께서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섬기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처럼 회원 모두가 사랑으로 서로를 섬길 수 있길 바란다. 연합회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하며 기도와 격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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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 문동배 장로 |
개회예배는 회장 김상호 장로의 인도로 표어제창, 수석부회장 문동배 장로의 기도, 서기 정경남 장로(목포주안교회)의 성경봉독, 오세중, 서재완 장로의 색소폰 특주, 송귀옥 목사의 설교, 총무 조용규 장로(목포영락교회)의 광고 후 목포서노회 전도부장 모상규 목사(영산교회)의 축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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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김상호 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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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제창 |
설교에 나선 송 목사는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는 제목으로 “전능자 하나님께서는 우리만 홀로 두지 않으시고 항상 함께하셔서 임마누엘의 축복을 더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제자 삼고 ▲세례 베풀며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함께 하신다”며, “교회는 선배들이 본을 보일 때 건강한 성장을 이루며 후배들이 배워 훌륭한 일꾼이 될 수 있다. 내가 먼저 앞장서서 전도와 선교에 힘쓰며 세상 끝 날까지 주님과 함께 살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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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귀옥 목사 설교 |
이후 회무처리는 개회선언, 회순채택, 전회의록 낭독, 각종 보고 등 절차대로 순조롭게 이어졌고 신임회장의 폐회 기도로 마쳤다.
이날 선출된 신임 임·역원은 다음과 같다.
▲명예회장 김상호 장로(전원) ▲회장 문동배 장로(영락) ▲수석부회장 조규찬 장로(백년로) ▲부회장 송현중 장로(주안) 조용규 장로(영락) 서영호 장로(삼호) ▲총무 박정훈 장로(한일) ▲부총무 김재준 장로(상리) ▲부총무 윤승탁 장로(남악주안) ▲부총무 김승열 집사(예손) ▲부총무 고창현 집사(주안) ▲서기 이효진 장로(백년로) ▲부서기 박영현 집사(삼호) ▲회계 조동준 장로(영락) ▲부회계 김대갑 집사(상리) ▲회의록서기 양승열 집사(새한) ▲부회록서기 김문수 장로(예손) ▲감사 김정서 장로(주안) 김선호 장로(한일) 정경남 장로(주안) ▲협동총무 김영삼 집사(전원) 김도균 집사(새한) 고광훈 집사(주안) 이우민 장로(영락) 김재권 장로(상리) 황동식 집사(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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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12-22 17:06: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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