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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땅끝노회 여전도회연합회 부흥사경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땅끝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정선일 권사)는 지난 1일(목) 해남중앙교회에서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신33:29)’라는 주제로 부흥사경회를 열었다.


사경회 1부는 회장 정선일 권사의 사회로 통성기도, 증경회장 최계남 권사의 기도, 이순자 권사의 성경봉독, 실행위원들의 특송, 설교, 총무 박동심 권사의 광고 후 노회장 장관선 목사의 봉헌기도 및 축도로 이어졌다.


설교자 김의식 목사는 ‘그날이 가까울수록(히10:23-25)’이라는 제목으로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는 주님 오실 날이 가까울수록 모이기를 더욱 힘써야 한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곳이며 음부의 권세가 해하지 못하는 곳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이 계신 교회에 나와 날마다 말씀을 듣고 기도에 힘쓴다면 성령으로 충만해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면서 “주님 안에서 한 지체가 된 우리는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사랑으로 섬겨야 한다. 말씀 안에서 서로를 권면하며 주님 맞을 준비에 힘쓰자”고 권면했다.


이번 사경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7시 두 차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말씀을 통해 주시는 은혜에 감격하고 사랑 안에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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