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경찰청(이충호 청장)은 지난 9일(금) 오전 10시 30분 전남경찰청 본관 1층 무궁화홀에서 2022년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전남청선교회장 김성훈 집사의 인도로 전남청경목 이정준 목사의 기도 후 전남청경목실장 이형만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설교자 이 목사는 ‘임마누엘로 오신 하나님(마1:23)’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은 세상에서 우리와 함께 거하시며 하나님의 뜻과 구원을 실현하시고 있다. 갈수록 악해져가는 시대에도 전남경찰청의 모든 직원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살아계신 하나님과 동행함 가운데 평강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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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청경목실장 이형만 목사 |
이충호 청장은 “경찰 조직이 존재하는 이유는 국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성탄의 기쁨을 통해 국민들의 걱정이 해소될 수 있길 바라며 이 지역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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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호 청장 |
이날 점등식은 전남경찰청장 및 직원, 전남청 경목실장, 경목, 전남청선교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트리의 불빛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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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트리 점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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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12-22 16:26: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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