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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제일교회, 담임목사 취임예식






담임목사 김성훈





위용을 자랑하며 용당골에 우뚝 선 비전의 아이콘 유달제일교회(김성훈 목사)는 지난 11일(주일) 오후 1시 30분 담임목사 취임예식을 가졌다.


말씀선포자 전 노회장 오승주 목사는 ‘나를 충성되이 여겨(딤전1:12)’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는 충성되이 여기는 사람에게 직분을 맡겨주신다. 주신 직분에 헌신할 때 예수님께서 능력과 지혜도 주시고 목회하는데 필요한 것을 부어주신다. 맡겨주신 사명에 감사하며, 충성함으로 사명을 감당할 때 시온의 대로가 활짝 열려 건강한 교회공동체가 된다”며, “모든 일에 헌신하며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죽도록 충성하는 직분자가 되라”고 전했다.


취임 김성훈 목사는 “하나님께서 맡겨준 직분을 충성되이 감당하겠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말씀을 전하며 지역 복음화와 성시화에 앞장서며 주의 일하겠다. 희망과 비전을 가지고 다음세대를 양육해 나가겠다”고 인사했다.


권면자 심해석 목사는 “하나님의 일꾼 목회자로 부름을 받아 유달제일교회 양들을 치라고 맡곁다. 주신 사명 잘 감당하여 지역을 선도하는 교회로 성장하라. 말씀으로 양육하고 기도로 무장하여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선진목회를 하라”고 했다.


한편 유달제일교회는 1985년 5월 10일 목포시 유달동 3-9번지 홍순기 장로 자택에서 27명이 함희선 목사(당시 영흥중·고 교목)의 인도로 교회 개척을 위한 기도회 및 회의를 갖고 5월 12일 시내 용당동 986-18에서 홍순기 장로 외 130여명이 함희선 목사 인도로 창립예배, 7월 21일 교회 설립 후 지역을 선도하는 교회로 성장판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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