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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중앙교회, 담임목사 취임예식






담임목사 최 형



목포중앙교회(최 형 목사)는 지난 11일(주일) 오후 3시 30분 본당에서 최 형 담임목사 취임 예식을 가졌다.


말씀증거자 노회장 박의배 목사는 ‘선언운반’(삼상6:12~15)라는 제목으로 “성경에 보면 선민 이스라엘 민족은 많은 이방 민족들과 계속해서 싸우면서 저들이 승리하기도 하고, 때로는 어려운 역경과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서 구속의 은총을 받으며 살아왔다. 이스라엘 백성이 블레셋과 싸워 승리했다. 블레셋은 좋은 무기와 치밀한 전략을 가지고 이스라엘을 습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블레셋을 이겼다”며, “이스라엘 민족이 항상 이방 민족의 도전을 받으며 살았듯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 존재하는 날 동안 항상 어두움의 영과 사탄, 죄악과 불의와 싸우며 살고 있다. 영적인 전쟁터와 같은 이 세상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선 △하나님의 법궤를 앞세워야 한다. △버릴 것을 버려야 한다. △하나님의 손을 붙잡아야 한다. △예배하는 자가 한다”고 전했다.


취임 최 영 목사는 “아름다운 목포중앙교회에서 사역하게 되어 기쁘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모든 것 주님께 맡기고 양무리를 돌보며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통해 하나님 나라 질서를 세워가겠다.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권면자 심경섭 목사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그리스도 안에서 하루하루를 성도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목회를 하라. 교인들은 목사의 권위를 인정하고 순종하며 목회를 위해 쉼 없는 기도와 관심으로 섬기라”, 축사자 광주노회장 김연심 목사는 “주님 주신 은혜로 양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 주춧돌을 놓아가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설정하고 사역하며 성장하는 목포중앙교회가 될 줄로 믿고 축하한다”고 했다.


이날 행사는 서시찰장 박기남 목사 인도로 전 부노회장 김철담 장로의 기도, 시찰회 서기 이영재 목사의 성경봉독, 시온찬양대의 찬양, 노회장 박의배 목사의 설교 후 노회장 집례로 2부 취임예식, 3부 시찰장 인도로 권면과 축하 순서 후 전노회장 한봉철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예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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