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제일교회(곽군용 목사)는 지난 11일(주일) 오후 3시 항존직 은퇴 및 명예권사 추대 감사예식을 가졌다.
예배는 조마루 목사의 인도로 임영수 장로의 기도, 조석형 장로의 성경봉독,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 후 곽군용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설교자 곽 목사는 ‘아름다운 은퇴(딤전4:11-16)’라는 제목으로 “존경받는 것은 나이와 상관없으며 인격적인 성숙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존경 받는다. 모든 성도는 자신을 발전시켜 존경받는 성품을 가져야 한다”면서 “▲말에 있어서 성숙해야 한다. ▲좋은 행실을 가져야 한다. 은퇴자들의 노고와 기도, 협력이 있었기에 교회가 더욱 은혜로울 수 있었다. 또한 추대자들을 하나님께서 충성되이 여기셔서 세우셨기에 자랑스럽게 여기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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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곽군용 |
목포노회장 장영식 장로(평안교회)는 “은퇴자들이 주의 몸 된 교회 위해 흘린 눈물 주님께서 기뻐 받으셨을 것이다. 하늘의 상급 바라보며 예수님으로 인해 더욱 행복과 감사가 넘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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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장영식 장로 |
진호석 목사(희성교회)는 “은퇴자들의 지나온 삶이 아름다운 섬김과 희생의 여정이었길 바란다. 기도의 자리에서 더욱 기도하며 여생을 아낌없이 하나님께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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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호석 목사 |
이후 은퇴식과 추대식은 예식사, 약력소개 및 은퇴사, 선포, 기도, 기념패 증정이 있었고, 헵시바 중창단의 축가 후 윤여권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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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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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안수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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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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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권사추대 |
이날 은퇴자 및 추대자는 다음과 같다.
▲은퇴장로 정종집 박남재 조연순 장경열 ▲은퇴안수집사 박인재 박익성 신영호 최평주 김춘호 ▲은퇴권사 이순희 박화자 박연심 나복심 문재단 김온순 김춘화 박명순 ▲명예권사추대 김덕자 김동심 김매순 김북실 김서례 김영재 김향순 김환례 박순자 신옥기 오승희 유신애 윤춘단 이명희 이상금 이태임 정영순 정영자 최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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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12-22 15:3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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