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당제일교회(이명운 목사)는 지난 18일(주일) 오후 6시 30분 찬양집회 ‘WAKE UP’을 열었다.
설교에 나선 이명운 목사는 ‘예수 믿읍시다(요3:16)’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우리 자신이 죄인임을 알아야 한다. 죄 중에 태어나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였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하셔서 구원의 길을 가르쳐 주셨다. 아들을 화목제물로 우리에게 보내주셨다”며,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다.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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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이명운 |
또한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로 믿어야 한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해주신 것을 믿는 것이다. 예수님은 ▲나를 위해 오셨고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또한 ▲부활하셨으며 ▲승천하셨고 ▲다시 오실 것이다. 예수님을 깊이 알고 잘 섬기는 자들이 되자“고 덧붙였다.
이날 찬양 집회는 ‘주 예수 내 산 소망’,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주 예수의 이름 높이세’, ‘불을 내려주소서’, ‘마지막 날에’, ‘부흥 2000’, ‘성령이 오셨네’ 등 찬양으로 이어졌으며, 참석한 모든 성도들은 찬양과 기도를 통해 코로나로 침체된 신앙의 회복과 영적 갈급함을 채우기 위한 귀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하당제일교회는 목포 하당지역 개발 전 최초로 세워진 교회로 목포지역에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교회,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사도행전의 교회처럼 세계비전을 품은 건강한 교회로 우뚝 서며 지경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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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12-22 15:3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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