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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교회, 손경민 목사 초청 찬양집회






담임목사 김강순





기도가 뜨겁고 말씀이 가득 차 기쁨이 넘치는 평안교회(김강순 목사)는 지난 11일(주일) 오후 2시 3층 예루살렘 홀에서 ‘은혜로 행복한 우리’라는 주제로 손경민 목사 초청 찬양집회를 가졌다.


손경민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겸임교수로 예배음악사역과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에 헌신하고 있으며 아이빅밴드의 작곡가로 다양한 활동을 겸하고 있다. ‘주의 은혜라’, ‘감사’, ‘행복’, ‘동행’, ‘충만’, ‘담대하라’ 등 다수의 대표곡들이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손 목사는 ‘감사’라는 찬양을 소개하며 “이 찬양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의 말씀을 붙들고 작곡했다. 이 곡을 작곡할 때 저의 상황은 아주 힘들었다. 어려운 모든 일이 한꺼번에 다가오니 크게 낙심했다. 그때 하나님께서 이 찬양의 가사를 생각나게 하셨고, 정작 감사하지 못하고 환경 때문에 낙심했던 모습을 회개하게 됐다”면서 “그 이후에도 모든 상황은 그대로였지만 저의 심령이 변하게 됐다. 환경보다 감사거리가 보이게 된 것이다. 어느 자리에 있든 무엇을 마주하든 감사하기로 결심하면 그 자리는 감사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손경민 목사




이날 찬양집회는 손경민 목사, 김정희 사모(피아노), 이기명 전도사(색소폰), 우혜림 자매(보컬)가 함께 무대에 올라 ‘은혜’, ‘행복’, ‘감사’ 등 부르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각 곡에 담긴 메시지와 간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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