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담임목사 한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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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동, 삼학동, 대성동이 취약계층의 건강을 기원하는 나눔이 펼쳐졌다.
동명동에서는 순복음새하늘교회(담임목사 한광진)가 지난 16일 동명동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배도라지즙 100박스(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올해로 창립 23주년인 순복음새하늘교회는 새벽시장 어르신 짐 들어드리기, 동네 청결활동, 사랑의 라면 나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광진 담임목사는 “물가 상승 등 경제 악화로 온 국민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주변의 형편이 어려운 이웃부터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사랑과 온정이 퍼져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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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12-06 17: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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