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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리교회, 설립 36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임직예식






갈보리교회(김원표 목사)는 교회 설립 36주년을 맞아 지난 12일(토) 오후 2시 감사예배 및 임직예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김원표 목사의 인도로 조규찬 장로(백년로교회)의 기도, 김영길 목사(삼호서부교회)의 성경봉독 후 송귀옥 목사(목포영락교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김원표 담임목사




설교자 송 목사는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빌2:1-11)’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서로의 인격을 상하게 하지 말라.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 ▲내 이웃을 돌보는 희생의 삶을 살라”면서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같은 마음, 같은 뜻을 품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 더욱 영광 돌리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했다.
이후 설립 36주년 기념식은 홍석기 목사(상리교회)의 감사기도 후 김근열 목사(군남반석교회)의 축시가 있었다.

송귀옥 목사 설교




임직식은 서약, 박수현 목사(목포새한교회)의 집사안수기도, 악수례, 최광열 목사(유달교회)의 권사취임기도, 모상규 목사(영산교회)의 명예권사취임기도, 공포 후 임직패 증정으로 이어졌다.





모상련 목사(목포주안교회)는 안수집사들에게 “항존직의 귀한 직분을 가진 자가 되었으니 ▲재정적으로 어려운 사람을 돕고 ▲고난당하는 사람을 위로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기쁨으로 헌금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또한 권사 권면에 나선 이형만 목사(삼호교회)는 “권사는 장로와 같은 위치에서 교회를 섬기고 봉사하는 여성 신도를 말한다. ▲스승 같은 권사(勸師) ▲일 잘하는 권사(勸事) ▲선비 같은 권사(勸士)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채복남 목사(한일교회)는 교우들에게 “오늘 하나님께서 세우신 귀한 임직자들이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임직자들을 귀하게 여기고 ▲위로하며 ▲협력하길 바란다. 오늘 이후로 교회가 더욱 크게 부흥할 것을 믿는다”고 했다.


이날 최우식 목사(목포예손교회 원로)는 “임직자들에게 불이 있어야 교회를 충성되이 섬길 수 있다. 여러분 안에 예수의 생명과 성령의 불이 충만할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고 했다.


이어 준비위원장 김복래 장로의 광고 후 목포서노회장 유 면 목사(동산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집사장립 이관국 장하목 ▲권사취임 조은혜 최명순 김금숙 김윤희 ▲명예권사 곽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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