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말씀과 기도에 힘쓰며 성령 충만한 삶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자!
 | (사진제공=CTS목포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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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땅끝노회(노회장 홍정우 목사)는 지난 10월 24일(월) 해남중앙교회(임한열 목사)에서 제32회 정기노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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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TS목포방송) |
이날 선출된 신임노회장 장관선 목사(진도영락교회)는 “노회를 섬기는 동안 노회의 발전을 위해 ▲노회의 소통과 화합 ▲코로나로 침체된 교회의 예배회복 ▲교회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과 사업 적극 추진 ▲노회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음과 귀를 열겠다”고 인사하며 기도와 격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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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노회장 장관선 목사(사진제공=CTS목포방송) |
개회예배는 노회장 홍정우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정완봉 장로의 기도, 노회서기 박홍안 목사의 성경봉독, 노회장 말씀선포 후 축도로 이어졌다.
설교자 홍 목사는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시50:5)’라는 제목으로 “예수를 나의 구주로 고백한 우리는 하나님과 예배로 언약한 자들이다.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며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면서 “우리는 연약하여 넘어질 때가 많다. 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기도에 힘쓸 때 성령의 도우심으로 순종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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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홍정우 목사(사진제공=CTS목포방송) |
이후 회무처리는 개회선언, 절차 채택, 임원선거, 신·구임원 이·취임, 꽃다발 및 공로패 증정, 광고, 안내위원 선정, 각부 보고 등 절차대로 순조롭게 이어졌으며, 목사 은퇴예식과 목사 임직예식을 가졌다.
이날 선출된 신임원 및 은퇴목사와 목사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노회장 장관선 목사(진도영락교회) ▲부노회장 이수환 목사(고금동부교회) 김정희 장로(신명교회) ▲서기 이하순 목사(완도중앙교회) ▲부서기 박신원 목사(연당교회) ▲회의록서기 최기호 목사(달도교회) ▲부회의록서기 문선호 목사(예락교회) ▲회계 왕세호 장로(완도중앙교회) ▲부회계 이영호 장로(관산교회)
▲은퇴목사 이윤영(대덕중앙) 송용범(삼산) 이명기(보길) ▲목사임직 조옥래(완도성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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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11-08 14:56: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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