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 은혜라
말씀을 통해 주시는 은혜 감사하며
순종의 삶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자!
우리목포교회(이정태 목사)는 지난달 22일(토) 오전 10시 30분 창립 70주년 기념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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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태 담임목사 |
임직자 김종환 장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연약하고 부족한 저희에게 귀한 직분 맡겨주신 것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담임목사님을 잘 보좌하며 모든 성도들과 협력해 직분의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고 인사하며 위해서 기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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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자 김종환 장로 |
축사에 나선 부노회장 문미식 목사(풍성한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위해 세워졌으니 맡겨주신 사명 잘 감당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길 바란다”고 했다.
이진태 원로목사는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주고도 대가를 바라지 않는 자가 되길 바란다. 임직 받은 것을 계기로 주님이 원하시는 일꾼이 되어 교회를 더욱 변화시키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1부 예배는 이정태 목사의 사회로 박용국 목사(서로사랑교회)의 기도, 우리목포교회 찬양대의 찬양, 서대성 목사(은혜교회)의 성경봉독, 신안식 목사(복된교회)의 말씀강론 후 노회장 이동식 목사(무안읍교회)의 축도로 이어졌다.
설교자 신 목사는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고전15:1-11)’라는 제목으로 “본문의 말씀에서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의 자녀 된 것 ▲사도의 직분을 주신 것 ▲직분 감당할 수 있는 힘주신 것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했다”면서 “우리는 말씀을 통해 은혜를 계속 공급받을 수 있다. 기록된 말씀을 잘 듣고 삶에서 실천하는 자가 되자”고 권면했다.
임직예식은 장상수 목사(샘물교회)가 예식을 위해 기도, 예식사, 서약, 안수기도, 공포 후 임직패 전달이 있었으며, 현혜식 목사(열린교회), 박승호 목사(목포제일교회), 조성덕 목사(우리왕성교회), 명재호 목사(새순교회), 송봉선 목사(선현교회), 강광원 목사(시민교회)가 임직자들과 성도들에게 권면했다. 이후 축하예식으로 이어졌으며, 당회서기 김정운 장로의 광고 후 한상철 목사(월산교회)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장로장립 김종환 안상필 신호성 김경오 이상수 김연기 임관식 ▲집사장립 김남철 정재용 이왕언 박인우 장영훈 나의수 ▲집사취임 곽재섭 ▲권사임직 박순자① 송영신 성계자 정진경 강성숙 박영숙 김미숙 이수영 기용신 김은미 전미경 유정난 임양주 김영순② 신봉순 정문영 김태국 백시현 ▲권사취임 최영주 박행자 조영자 ▲명예권사추대 고경심 권연심 김화선 노인덕 박순자② 송경례 양덕희 윤일덕 윤희순 이덕희 임진임 장연자 장홍련 정화진 채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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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11-08 14:4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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