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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목포제일교회,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생명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며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자!






새목포제일교회(박제주 목사)는 지난달 29일(토) 오전 11시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임직자 박경옥 장로는 “말씀을 통해 배운 것을 지식으로 기억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순종하겠다. 겸손함으로 성도들을 섬기고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이 될 것”이라고 인사했다.



임직자 박경옥 장로




현혜식 목사(열린교회)는 “섬기는 장로가 되길 바란다. 진정으로 섬기며 성도들에게 존경과 인정을 받고 담임목사의 목회를 돕길 바란다”, 장상수 목사(샘물교회)는 “초대교회의 집사들처럼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사람들에게 칭찬받으며 ▲담임목사를 도우며 봉사하는 일에 전문가가 되길 ▲겸손과 감사로 직분을 받아들이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또한 조성덕 목사(우리왕성교회)는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을 잘 감당하기 위해 ▲성령 충만하며 ▲지혜주시길 기도하고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갖길 바란다”, 송봉선 목사(선현교회)는 교우들에게 “임직자들과 마음을 같이해 전도에 힘쓰며 주님 기뻐하시는 교회로 성장시키길 바란다”고 했다.


축사에 나선 박시구 목사(늘푸른교회)는 “좋은 담임목사님을 모시고 신앙지도 받는 성도들을 축하한다. 앞으로 새목포제일교회가 더욱 부흥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예배는 박제주 목사의 인도로 이정태 목사(우리목포교회)의 기도, 성경봉독, 본 교회 연합찬양대 찬양, 신안식 목사(복된교회)의 설교 후 노회장 이동식 목사(무안읍교회)의 축도로 이어졌다.





박제주 담임목사









설교자 신 목사는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고전15:1-11)’라는 제목으로 “성도들은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해야 한다.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은혜 없이 살 수 없다. 세상 사람들과 달리 우리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이것을 믿을 수 있다”면서 “말씀을 귀히 여기고 순종할 때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할 수 있다.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며 감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신안식 목사 설교




이후 은퇴식은 기도, 은퇴패 및 선물 증정, 기도 후 공포가 있었고, 임직식은 기도, 서약, 장로, 집사 안수기도, 악수례, 권사취임 기도, 공포 후 임직패 증정, 고대길 장로의 광고 후 명재호 목사(새순교회)의 마침기도로 마쳤다.







이날 은퇴 및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은퇴장로 박병욱 박재식 정용광 김종채 ▲은퇴집사 김용표 서창현 ▲은퇴권사 나성자 김경희 최준심 김점남 김영심 강숙자 최정심 윤금자 강정순 ▲장로임직 박경옥 윤성광 ▲집사임직 박원진 고호선 ▲권사임직 김효복 김영옥 백경미 김광님 박경희 박미선 ▲명예권사임직 정사숙 박춘자 박단오 강양순 최경자 고재숙 김행례 박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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