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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김상호 장로(전원교회) |
예장(합동) 목포서노회 남전도회 연합회(회장 김상호 장로)는 지난 10월 22일(토) 오전 9시 제41회기 부부 등반대회를 열었다.
예배는 회장 김상호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문동배 장로(목포영락교회)의 기도, 서기 정경남 장로(목포주안교회)의 성경봉독, 박창규 목사(전원교회)의 설교, 노회장 유 면 목사(동산교회)의 축도 후 전도부장 모상규 목사(영산교회)의 식사 및 출발기도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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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김상호 장로 |
설교에 나선 박 목사는 ‘나는 달려가노라(빌3:12-14)’라는 제목으로 “신앙생활을 하며 우리는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인해 넘어질 때가 있다. 이때 좌절하거나 그저 후회만 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 푯대를 향하여 하나님께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쉼 없이 달려가야 한다”며, “우리는 부족하고 연약할지라도 성령의 충만함을 입으면 말씀에 순종할 수 있다.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나 부름의 상을 위해 달려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자”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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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규 목사 |
이날 연합회는 전원교회에서 예배 후 점심식사, 염산교회 순교성지, 설도 젓갈타운, 영광 백수해안도로 등을 방문했으며, 전원교회, 목포영락교회, 목포새한교회, 삼호교회, 목포주안교회 등 10개 교회 122명이 참가해 함께 교제하며 마음을 나누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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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11-08 13:59: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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