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주님 본받아
서로를 사랑으로 섬기며 존중하자!
예장(합동) 목포서노회 장로회(회장 천은상 장로)는 지난 11일(화) 오후 1시 상리교회(홍석기 목사)에서 제89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회장 천은상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김상호 장로(전원교회)의 기도, 부회장 서영호 장로(삼호교회)의 성경봉독, 홍석기 목사의 설교, 총무 조동준 장로(목포영락교회)의 광고 후 노회장 유 면 목사(동산교회)의 축도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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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천은상 장로 |
설교자 홍 목사는 ‘다를 뿐 틀리지 않습니다(눅10:41-42)’라는 주제로 “사람들은 서로를 바라볼 때 자신의 잣대로 평가하기도 한다. 사람들은 존중받고 싶어 하지만 서로의 고생을 알아주지 않고 잘못만 지적할 때 문제가 발생한다”면서 “예수님은 자신의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우리를 사랑하고 존중해 주셨다. 주님께서 우리를 존중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를 사랑으로 섬기며 존중할 수 있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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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기 목사 |
이후 회무처리는 개회선언, 절차보고, 전 회의록 낭독, 각부보고 등 절차대로 순조롭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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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10-26 15:3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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