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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목포노회, 제127회 정기회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죄악이 가득한 시대에 주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은혜로운 사람이 되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목포노회(노회장 배태언 목사)는 지난 18일(화) 오전 9시 평안교회(김강순 목사)에서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시50:5, 롬12:1)’라는 주제로 제127회 정기회를 열었다.



노회장 배태언 목사




신임노회장 장영식 장로(평안교회)는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에게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노회의 거룩한 사역 위에 기도하며 책임 있는 자세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며, “▲함께 공감하며 소통하는 노회 ▲질서와 원칙이 바로서는 노회 ▲애로사항을 해결하며 섬기는 노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인사했다.



신임노회장 장영식 장로




개회예배는 노회장 배태언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박용현 장로(신의중앙교회)의 기도, 회록서기 김재만 목사(삼일교회)의 성경봉독, 목사중창단의 찬양, LA서남노회장 주혁로 목사의 설교, 사모중창단의 봉헌찬양, 회계 홍영택 장로(양동제일교회)의 봉헌기도, 이상현 은퇴목사의 축도 후 서기 신용길 목사(평화교회)의 광고로 이어졌다.


설교자 주 목사는 ‘은혜를 입은 노회-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다면(창6:5-12)’이라는 제목으로 “노아는 죄악이 가득하던 시대에도 믿음을 지켰다. 그런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던 의인이었다. 지금도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을 찾고 계신다. 코로나와 여러 재앙이 파도처럼 밀려들어와 교회의 많은 영혼들을 잃어가고 있는 시대에 우리는 목회를 하고 있다”면서 “주님은 믿음의 한 사람, 은혜를 사모하는 한 사람을 찾고 계신다. 우리가 그 사람이 되길 바란다. 세상이 악해질수록 더욱 구원의 주님을 사모하며 주님과 동행하며 은혜를 받는 사람이 되자”고 권면했다.



LA서남노회장 주혁로 목사






이후 회무처리는 개회선언, 절차채택, 인원선거, 노회장 이·취임식 및 임원 교체식, 안내·질서관리위원 선정, 공로패 증정, 각부 보고 등 절차대로 순조롭게 이어졌고, 폐회예배로 마쳤다.







이날 선출된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장영식 장로(평안교회) ▲부노회장 장신택 목사(아름다운초대교회) 임영수 장로(양동제일교회) ▲서기 신용길 목사(평화교회) ▲부서기 유정상 목사(송치교회) ▲회록서기 우창호 목사(송현교회) ▲부회록서기 신석봉 목사(하의대리) ▲회계 홍영택 장로(양동제일교회) ▲부회계 윤동현 장로(흑산예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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