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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목포노회, 제134회 정기노회

고난 중에도 하나님을 기억하고 견디며
내 뜻을 버리고 오직 기도를 쉬지 않고
순종의 삶 살아가며 하나님 뜻 이뤄가자!




예장(합동) 목포노회(노회장 송광현 목사)는 지난 13일(목) 오후 2시 대성교회(정성구 목사)에서 제134회 정기노회를 열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송광현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이상출 장로(대성교회)의 기도, 회록서기 이경만 목사(조도중앙교회)의 성경봉독, 설교, 서기 배승찬 목사(목포은현교회)의 광고 후 축도가 있었다.









설교자 송 목사는 ‘어려움을 이기려면(느4:1-6)’이라는 주제로 “마귀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부정적인 생각과 두려움을 갖게 해 하나님의 일을 방해한다. 우리는 터널을 지나고 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겨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사는 방법은 나의 힘을 빼는 것이며, 그것이 기도”라면서 “기도를 통해 우리는 나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힘으로 일할 수 있게 된다. 고난과 환난이 있어도 하나님을 기억하며 견디고 마침내 승리하는 성도가 되자”고 권면했다.



노회장 송광현 목사






이날 목사 안수 및 은퇴식에서 설교에 나선 정용환 목사(목포시온聖교회)는 ‘목회자 바울(행20:17-24)’이라는 제목으로 “믿음의 본을 보였던 바울은 고난과 핍박 속에서도 참고 견디며 주를 섬겼다. 목사는 설교를 잘해야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겸손과 진실과 인내이다. 부끄럼 없이 담대하게 복음만을 전했던 바울처럼 믿음의 본을 보이는 주의 종이 되어 평생 후회 없이 목회하다 부르심 받길 바란다”고 했다.





정용환 목사




증경노회장 정래환 목사(미래로교회)는 목사 권면을 통해 “성공적인 목회자가 되기 위해 ▲깊은 영성을 갖추라. ▲인간관계를 잘 형성하라. ▲최선을 다하라”고 했다.


이후 계속 사무 처리를 이어갔고 절차대로 순조롭게 마친 후 폐회했다.


목사 임직자와 은퇴자는 다음과 같다.
▲목사 임직자 최희갑(반석교회) 홍충식(목포은현교회) ▲목사 은퇴자 김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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