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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무안노회, 134회 정기노회

영혼의 가치가 질그릇의 보배
주님을 믿고 살리는 영광스러운 직분
죽는 만큼 산다 살리고 비우는 신앙으로
가정과 노회에서 살리는 직분을 감당하자




노회장 최정우 목사(망운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무안노회(노회장 최정우 목사)는 지난 11일 무안군 청계면 소재 복룡교회(김순철 목사 시무)에서 제134회(가을) 정기 노회를 가졌다.


개회예배에서 노회장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보배를 담은 질그릇’(고후4:7-15)이라는 제목으로 “질그릇에 보물을 담았다. 영혼이 거듭난 것이다. 영혼의 가치가 질그릇의 보배,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우리 대신 예수님이 고난당하시고 죽으셨기에 우리는 주님을 믿고 살리는 영광스러운 직분을 받았다. 우리가 가는 곳에 살아나는 역사만 있어야 한다. 가정과 노회에서 살리는 직분을 감당해야한다. 그분을 만나면 행복해질 수 있다. 예수님은 진리이다. 우리는 날마다 영적으로 살리는 직분자가 돼야한다”며, “어려울 때는 죽어야한다. 죽으면 산다. 우리의 직분은 살리는 직분이다. 목사가 죽고 장로가 죽으면 교회가 산다. 목사가 살고 장로가 살면 교회는 죽는다. 우리의 사명은 살리는 것이다. 자아와 육신의 것을 버리고 살라. 죽는 만큼 산다. 살리고 비우는 무안노회가 되자”고 했다.


이후 계속된 사무처리는 은혜롭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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