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크고자 하면 많은 것을 섬기라
약하다고 억압하고 닦달하고 무시하지 말라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섬기는 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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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박장권 목사(목양제일교회) |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 목포노회(노회장 박장권 목사)는 지난 11일(화) 목양제일교회(박장권 목사 시무)에서 ‘천국에서는 누가 큰 자입니까?(막9:33-37)’라는 주제로 제134회 정기노회를 가졌다.
개회예배 설교를 맡은 노회장 박 목사는 ‘천국에서 누가 가장 큰 자 입니까?(막9:33-37’)라는 제목으로 “천국에서는 누가 큰사람인가? 예수님은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많은 것을 섬기라고 하셨다. 주님은 자기모습을 버리고 낮추시며 죽기까지 섬기셨다. 예수님은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하는 것이라고 하셨고, 우리는 이 말에 귀가 열리고 깨달아야 한다. 형제를 억압하고 닦달하고 무시하지 말라. 크고자 하면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섬기는 자가 되라“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에너지를 공급 받아 종의 마음, 섬기는 마음으로 자기를 낮추고 주님의 나라확장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되길 원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회무 처리는 절차대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날 목사 안수자는 다음과 같다.
△배기관 △신신자 △박철욱 △조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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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10-26 13:5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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