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성애의 지향점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들은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조국을 사랑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차별을 받는다는 것은 행복한 삶을 보장받지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합법적인 이유 없이 차별이 생기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즉, 구별되어야 할 인권이 차별로 규정되고 보호받아야 할 인권으로 포장되어 법을 만든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동성애를 이용하는 사람들 즉, 동성애를 부추기고 조장하는 사람들의 지향점과 그 외의 동성애자들의 지향점은 다르다고 봅니다. 다음으로 동성애를 즐기는 사람들은 본능적 욕구에 따라 육체적인 쾌락 자체가 지향점인 것으로 보여 집니다. 고삐 풀린 육체의 욕망대로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지향점이라는 것은 그들의 행위들이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육체의 정욕을 삶의 목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대로 사는 사람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2. 동성애와 에이즈 관련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하나님의 법에 따르라고 말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미국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동성애에 의한 에이즈 감염은 동성 간의 성 접촉이 13세-19세는 92.8%이며, 20세-24세는 90.8%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동성애는 에이즈의 지름길이라는 등식을 확인해 준 것입니다. 사정이 이렇게 심각하므로 독일 등 대부분의 유럽국가와 태국은 동성애자의 헌혈을 전면 금지하고 있습니다. 동성애가 합법화된 나라의 특징으로 ▲성적으로 문란 (자기 성적 결정권의 극대화) ▲교회가 급속도로 위축되거나 사라지는 현상이 나타나며, ▲기독교인, 정상인들의 역차별과 핍박 가속화 ▲에이즈, 자살 등 만성질환과 사회문제와 사회적 비용의 증가 ▲국가정책이 비능률적이고 복잡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동성애자 중에 20-30%가 알코올 중독 상태이며, 78%는 성병(STD)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인들보다 자살률이 25배에 이른다고 합니다. 순수 약값으로만 환자 1인에게 매월 300만원이 지출되고, 그 외의 예방비용 등으로 막대한 비용이 국민세금에서 지출되고 있다고 합니다. 잠깐의 비정상적인 성욕으로 인해 감염된 에이즈 환자 1인당 무려 매년 3,000만 원이 넘는 혈세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2015년 에이즈 환자에게 사용된 비용이 800억 원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그런데 매년 에이즈 신규 감염자가 2015년 기준으로 1,500명 발생하고, 현재의 추세라면 폭발적인 증가를 예견할 수 있습니다. 그에 대한 비용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참고로 미국의 국방예산은 600조 원인데, 2015년 에이즈 관리에 36조 원을 편성한 것으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 국방예산이 연 37조원인 것을 보면 얼마나 막대한 비용인가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3. 역사적 증거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원인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동성애의 도시가 된 까닭입니다. 의로운 롯이 고통을 받았으며, 그 외의 시민들이 고통으로 부르짖을 때에 그 도시에 하나님께서 파송한 천사들까지 동성애적 성폭력을 가하려고 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불과 유황으로 도시를 멸망시키셨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국가라는 평가를 받는 로마의 멸망 원인 중에 성적타락을 꼽고 있습니다. 도시에는 남녀 혼용목욕탕이 일반적이며, 특별히 군대 내에 동성애가 군대의 기강과 군대의 지휘체계까지 무너뜨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군대에 신병이 들어오면 고참병이 ‘누구의 것이다’라고 싸우는 정도인 군대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었으며, 그 같은 국가가 멸망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 군대에 어느 부모가 자기 자식을 보내겠습니까? 성경은 동성애에 대하여 완곡한 어법으로 시작합니다. 로마라는 나라는 멸망하여 나라이름조차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4. 동성애에 관한 세계의 형편
동성애를 합법화 한 국가는 전 세계 197개국 중에서 유럽과 북미 남미 등에서 21개국입니다. 아시아에서는 동성애를 합법화한 국가는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중동지역 국가들은 동성결혼 금지는 물론, 동성애 자체를 엄하게 다스립니다. 무기징역과 사형까지도 처합니다. 아프리카의 예는 금세기 흑사병이라고 일컬어지는 에이즈로 인하여 아프리카에서 약 2,000만 명이 사망했습니다. 사태가 심각하고 그 질병의 감염경로의 주원인이 동성애인 것으로 밝혀짐으로 아프리카 54개국 중에서 38개국이 동성애 처벌법을 제정하여 시행한 결과 에이즈가 급속히 잦아들었습니다. 러시아는 청소년에게 동성애를 선전하는 것도 엄격하게 처벌하는 법을 만들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동성애를 금지하는 법을 제정한 아프리카의 가난한 나라 우간다에게 네덜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등이 경제 원조를 끊겠다고 위협하고 나서고, 당시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아프리카의 가난한 나라 우간다의 대통령 무세베니에게 4억 달러를 줄 터이니 동성애를 법제화 하라고 제안(압력)했으나, 무세베니의 응답은 ‘우리 국민을 살리는 길은 4억 달러가 아니라 하나님이다’며 거절했습니다. 이는 신앙 이전에 진실과 국가의 미래를 위한 결단입니다.
5. 동성애가 법제화된 나라의 현상
현재 동성애가 합법화된 국가들의 모습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동성애자들이 행복한 것이 아니라 비참한 노년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육체의 질병과 정신적인 문제들입니다. 동성애가 에이즈의 주원인인 것을 질병본부에서 밝혀냈으나 언론에 보도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동성애자들의 인권이라는 프레임을 걸어서 언론보도준칙이라는 것으로 언론이 보도할 수 없게 했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현상은 현재 우리 나라에 네오막시스트들의 맹렬한 성정치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주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를 동성애 파쇼라고 부르기에 문제가 없습니다. 동성애가 법제화 된 나라에서 벌어지는 현상은 충격적입니다. 동성애가 국가적 방법을 동원하여 정상적인 사람들을 역차별하고 있습니다. 미국 로스캐롤나이나 교회들은 동성애자들의 공격을 받았으며, 동성애 교육을 비판한 목회자는 증오범죄혐의로 7년째 법적 투쟁을 벌이고 있는 중이며, 동성 결혼식 주례를 거부한 목회자는 180일 구치되고 결국 1,000 달러의 벌금을 물었습니다. 스웨덴 아이크 그린 목사는 동성애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처벌을 받았습니다. 만약 우리 나라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되면 동성애가 창궐할 뿐만이 아니라, 동성애를 반대하는 발언은 처벌받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끈질기게 입법시도의 내용이 그런 법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6. 최근 우리나라의 동성애 실상은 너무도 심각합니다.
서울시 광장에서 매년 동성애자들의 축제를 열게 하고, 지자체 단체장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성애 합법화에 일부 정치권은 지속적으로 법제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회의원들이 동성애의 실상을 알고서도 자발적으로 입법발의를 한다기보다는 동성애자들과 네오막시스트들의 합작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입법을 통한 동성애 합법화 시도가 여의치 않으면 입법부가 아닌 사법부를 통하여 현재 동성애를 금하고 있는 법조항들에 대한 무력화시도를 끊임없이 지속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는 동성애자들이라고 해서 차별하지 않습니다. 동성애자라고 해서 법적인 차별은 없습니다. 군형법에서 동성행위를 처벌하도록 한 것이 전부입니다. 동성애자들은 동성결혼합법을 요구하며 또한 동성애를 정상적인 관계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면 머지않아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동성애를 반대하는 의견도 표현하지 못하게 하고 동성애를 반대하면 차별금지법에 위법이라고 해서 처벌하려는 시도가 국회 회기 때마다 있어 왔습니다. 그리고 더욱 심각한 것은 현재 유치원유아 때부터 초·중·고교까지 동성애를 정상으로 학습시킨다는 것입니다.
7. 교회의 대응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금지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대로 따라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나설 수밖에 없습니다. 다음으로 교회는 우리 사회와 국가의 선한 역할을 위하여 ‘동성애자들을 미워하지 않으나 동성애의 합법화, 동성결혼합법은 안 된다’고 분명하게 말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도적 합법화도 막아야 합니다. 자라나는 우리 자녀들의 삶의 터전과 미래를 위하여 동성애 정상화 교육에 결코 침묵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성경에서 금하는 것을 금하는 것이며, 죄 악 자체를 미워하는 것이지, 사람들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밝힙니다. 바람직하지 않은 것을 멀리하는 것이지, 사람들을 멀리하는 것도 아닙니다. 성경은 만약 세상의 모든 옳지 않은 일들과 담을 쌓는 사람이라면 세상 밖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동성애자를 미워하지도 않지만, 동성애가 정상처럼 되어지는 것을 두고 볼 수는 없는 것입니다. 동성애자를 둔 부모의 절규를 우리 사회는 더 이상 외면해서도 안 됩니다.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이렇게 큰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 동성애 교육도 모자라서, 군대마저 동성애로 무너뜨리고, 사회를 소돔과 고모라처럼 만들려는 행태를 어찌 강 건너 불처럼 구경하며, 무관심해야 합니까? 네오막시즘에 뿌리를 둔 성 정치가들이 그 목적을 이루게 그냥 둘 수 있다는 것입니까? 현재 우리들 보기에는 정치인들은 표를 얻기 위해서는 자신들의 영혼이라도 팔 의양이 있는 사람들처럼 보입니다. 동성애 합법화를 공약으로 내세우는 이들에게 표를 줄 수는 없습니다. 표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정치인에 대한 지지 여부 보다 더 중요한 것으로, 인간존중의 문제와 국가의 미래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나라는 인구절벽이라는 심각한 미래의 문제점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동성애는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창조질서 명령에 역행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구나 동성애 인구가 증가할수록 신생아 출산은 더 줄어들 것이 분명합니다. 동성애자 한 커플이 등장하면 정상적인 두 가정이 줄어드는 결과가 되기 때문입니다. 영국에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자 교회들은 문을 닫고, 이슬람화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뉴스나 미디어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윌리암스 변호사는 한국교회에게 울부짖어 말했습니다.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서 침몰하고 역차별 당하는 영국교회와 같은 길을 걷고 싶습니까? 영국은 악법이 들어설 때 누구도 왕 앞에 서지 못했고, 죽기 살기로 싸우지 못했으며, 그로 인한 죗값을 지금 받고 있습니다. 한국은 반드시 끝까지 싸워서 꼭 이겨야 합니다. 한국 교회가 지금 힘이 있을 때에 막아 내십시오’라고 부르짖었습니다. 우리들이 위와 같은 이유로 동성애를 반대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조국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한 애국운동이고, 반드시 막아내야 할 시대적 사명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우리들에게 동성애를 왜 반대하는가 라고 묻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우리 조국의 내일을 위한 것이라고 말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라나는 우리들의 귀한 자녀를 위한 것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또한 동성애자들의 진정한 인권과 행복을 위한 것이라고 말해야 할 것입니다. 정중하게 사랑을 담아서 말할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할 것입니다. 반드시 동성결혼의 합법화는 막아야 합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이 거룩한 나라가 되게 해야 합니다. 한국 교회 1,000만 성도들이 하나 되어 이 일을 이루어 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하여 진정한 이웃사랑, 나라와 조국사랑에 실천의 길로 나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