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극동방송(지사장 이용철) 목회자자문위원회는 9월 29일(목) 오전 10시 목포용당장로교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앙과 교회 회복’이란 주제로 2022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치유하는교회 김의식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수십 건의 고소와 교회의 위기 가운데서도 치유하는교회를 회복시키고 새성전을 건축하는 등 교회 부흥을 이끈 간증을 토대로 코로나 상황을 보내며 지쳐있는 목회자들에게 위기 극복의 노하우와 행복 목회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치유 목회의 간증을 통해 세미나에 모인 200여 명의 청중에게 큰 도전이 되는 시간이었다. 특별히 이번 세미나는 일방적인 지식 전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강사와 현장 참석자들이 더 깊이 있고 실질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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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김의식 목사 |
이 세미나를 준비한 목회자자문위원회 위원장 심해석 목사는 모든 행사를 준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강의내용처럼 목회자들의 치유를 통해 교회가 회복되기를 소망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목회자자문위원회는 목포극동방송의 신학적 자문과 지역 교회의 목회자 활동을 지원하며 목포 복음화를 위한 일에 연합하여 섬기는 활동을 하고 있다.
기사제공=목포극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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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10-12 10: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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