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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중앙교회, 임직 감사예배

섬김의 본을 보이신 주님을 따라
겸손과 순종으로 무장한 일꾼 되어
선한 열매 맺어가는 행복한 교회 세울 것!




지역과 함께 날마다 부흥 성장하는 영암중앙교회(윤준환 목사)는 지난 9월 24일(토) 오후 2시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윤준환 담임목사




이날 강춘석 목사(한마음교회)는 임직자들에게 “하나님 앞에 자신을 드리며 충성을 다짐하길 바란다. 교회의 자랑이 되어 성도들에게 행복을 주고, 목사님을 돕고 협력하는 일꾼이 되길 바란다”, 문 웅 목사(계산교회)는 교우들에게 “임직자들이 일할 때 칭찬을 아끼지 말고, 서로의 짐을 나눠지며 하나 되어 협력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축사에 나선 이형만 목사(삼호교회)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며 섬기는 귀한 일꾼들을 세운 것을 축하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잘 섬기는 충성된 종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1부 예배는 당회장 윤준환 목사의 사회로 김영길 목사(삼호서부교회)의 기도, 김옥철 목사(순천주향교회)의 성경봉독, 임직자 특송 후 송귀옥 목사(목포영락교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설교자 송 목사는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요13:12-17)’는 제목으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을 주시면서 삶의 현장에서 직접 섬김의 본을 보이셨다. 교회 안에는 섬기는 자가 많아야 건강하고 행복해진다. 낮은 자리에서 일하면 더 성숙한 교회가 되며, 겸손한 자가 늘어날 때 교회는 날로 성장할 것”이라며, “임직자들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신실한 일꾼으로서 가장 낮은 자세로 말씀에 오직 순종하길 바란다. 종의 자세로 듣고 배우며 가르침 받은 것을 삶에서 행하며 축복이 넘치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했다.



송귀옥 목사 설교






이후 임직식 및 축하순서는 서약, 집사안수기도, 악수례, 현상도 목사(시종교회)의 권사취임기도, 김병영 목사(봉덕교회)의 명예권사추대기도, 공포, 임직패 수여, 임직자 가족 축사, 진성철 장로의 인사 및 광고 후 목포서노회장 유 면 목사(동산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노회장 유면 목사




이날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집사장립 김형효 박완수 오동학 윤형선 차재광 차현태 ▲권사취임 구미라 김선향 서인숙 장윤정 정명주 ▲명예권사 추대 박성숙 한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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