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안에서 사랑으로 하나 된 형제자매
서로를 섬기는 믿음의 공동체 될 것!
서로사랑교회(박용국 목사)는 지난 3일(월)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전교인 체육대회를 열었다.
개회예배는 고찬송 부목사의 사회로 채희종 집사의 기도, 성경봉독, 박용국 목사의 말씀선포, 축도 후 광고로 이어졌다.
박 목사는 ‘형제가 연합하여(시133:1)’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앞에 모여 예배드리는 것을 좋아하시는 것처럼 형제자매가 함께 친교하며 교제하는 것 또한 기뻐하신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 위해 모였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 된 형제자매들이 교제하는 곳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며 축복하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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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국 담임목사 |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본 교회 체육대회는 애드벌룬, OX퀴즈, 고무신 던지기, 태풍의 눈, 카드 뒤집기, 도미노, 점보 스텍스, 전체 50m 달리기, 전체 줄다리기, 바람 특공대, 미션 훌라후프, 장애물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맛디아 추첨 및 시상식 후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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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10-12 10:2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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