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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목포장로회, 9월 월례회 및 교양 강좌

어두워져가는 세상 속에서 늘 깨어 기도하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성되이 감당하자!






회장 윤강신 장로(목포산정교회)





기장 목포장로회(회장 윤강신 장로, 목포산정교회)는 지난 17일(토) 오후 4시 목포남부교회(한승강 목사)에서 2022년 9월 월례회 및 ‘차별금지법과 그리스도인의 자세’라는 주제로 교양강좌를 열었다.


강사로 나선 김지연 약사(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는 “동성애가 죄인 이유는 하나님께서 죄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오류가 없으신 분이다. 선과 악을 분별하는 기준은 성경말씀이다. 동성애가 내 양심에 찔리지 않고 법적 처벌이 없다고 죄가 아니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강사 김지연 약사




또한 동성애는 동성 간의 사랑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동성애’가 아니라 ‘동성 성행위’라고 하는 것이 정확하다. 이것은 호모섹슈얼리티(homosexuality), 간음의 일종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진정한 사랑은 아가페(Agape), 절대적인 사랑, 예수님을 믿고 천국 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동성애 유전자가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아니라고 밝히며 “동성애는 선택일 뿐 유전자가 있는 것이 아니다. 동성애 유전자가 있다는 많은 논문이 나왔으나 모두 거짓으로 밝혀졌다. 우리는 이것에 속지 말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약사는 “세상은 갈수록 어두워져 가고 마귀는 우리를 끊임없이 미혹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일어나 빛을 발하며 한 영혼을 위해서라도 기도에 힘써야 한다. 차별금지법을 막기 위해, 동성애자들이 돌이킬 수 있도록, 이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을 위해서 함께 깨어 기도하자”고 권면했다.


한편 1부 개회예배는 이기남 장로의 인도로 김성훈 장로의 기도, 특강, 광고 후 한승강 목사의 축도로 이어졌고, 이후 회무처리는 회장 윤강신 장로의 사회로 절차대로 순조롭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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