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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무안지회, 교회와 함께하는 ‘Global 6k for water’ 캠페인






월드비전무안지회(지회장 박상규 목사)는 지난 1일(목) 오전 10시 일로중앙교회(배태언 목사)에서 ‘Global 6K for Water’ 캠페인을 가졌다.


월드비전 Gbal 6K for Water(걷기 캠페인)은 깨끗한 물을 선물하기 위한 전 세계 30여개국이 함께하는 글로벌 기부런(run)캠페인으로 ‘6K’는 개발도상국 아이들이 매일 물을 얻기 위해 걷는 평균 거리 6km를 의미한다. 캠페인을 통해 물 문제로 지친 아이들이 더 이상 6km를 걷지 않고 마을 가까이에서 깨끗한 물
을 마실 수 있도록 참가비를 기부하고, 6km를 함께 달리며 응원하고 있다.


지회장 박상규 목사는 “오늘 함께 모여 귀한 사업을 진행하게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이 캠페인이 코로나 시대에 부흥의 원동력이 되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지회장 박상규 목사




월드비전 광주전남지역본부 정병원 본부장은 “오늘 캠페인이 단발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개 교회에서도 계속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 그리고 작년 추수감사절에는 ‘감사챌린지’라는 캠페인을 진행했는데 여러 교회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이러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월드비전 광주전남지역본부 정병원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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