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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설교 아카데미, ‘코로나 이후 목회와 설교’ 세미나

모든 것이 전혀 뜻밖의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이미 계획을 세우시고
놀라운 기적과 기회들을 준비하신다



행복한 설교 아카데미 원장 이의행 목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



행복한 설교 아카데미 원장 이의행 목사는 지난 6일(화) 목포영락교회(송귀옥 목사)에서 ‘코로나 이후의 목회와 설교’라는 주제로 설교 세미나를 가졌다.


이 목사는 ‘코로나 이후의 목회와 설교’에 관하여 “팬데믹 상황에 희망을 품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는 전혀 뜻밖이 아니라는 것이다. 계획을 세우고 그분의 교회를 기다리고 계신다. △이 변화의 시기에 훌륭하게 적응하고 있는 교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폐쇄 해제 이후 시대는 기독교가 꼭 필요한 변화를 끌어낼 좋은 기회이다. 놀라운 기적과 기회들이 준비되어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목회는 △설교가 살아야 한다. △전도해야 한다. △양육훈련이 있어야 한다. △끊임없는 기도다. 성경교사인 설교자는 성경 속 에서 반드시 하나님의 목적을 찾아내서 하나님의 관점을 하나님의 백성에게 심어주어 하나님 나라를 세워 나가야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고 하나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 즉 하나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설교해야한다”면서 “그러므로 설교자는 성경에서 오직 하나님의 관점을 찾아내야 한다. 그 하나님의 관점을 성도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이것이 설교자의 사명이다. 한국 교회가 이렇게 타락한 것은 설교자들이 하나님의 관점으로 설교하지 않고 인간관점과 설교자 개인의 관점, 세속적 관점으로 설교했기 때문이다. 진정한 종교개혁은 설교혁명이 일어나야한다”고 강론했다.


이 목사는 군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예장 합신교단의 목회자로 44년 동안 설교사역을 연구했으며 신학박사(D.D)이며 현재 행복한 설교아카데미원장, MRA아카데미 원장이다. <하나님의 관점과 설교>(그리심), <이사야의 입술>(그리심) ,예수를 살다 등의 저서가 있다.


한편 행복한 설교 아카데미는 지난 8월 29일 이리 신광교회를 시작으로 8월 30일 전주 따박골교회, 9월 5일 광주 남부교회, 9월 6일 목포영락교회에서 전국 공개 세미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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