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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교회, 장로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일꾼으로 교회를 충성되이 섬기며
온몸과 맘을 바쳐 주의 일하리라




담임목사 장순옥 (한빛교회)





영암군 도포면 토말로 65번지에 소재한 한빛교회(장순옥 목사)는 지난 7월 23일(토) 오전 11시 장로은퇴 및 임직예식을 가졌다.


이날 설교자 시찰장 곽길동 목사(황금교회)는 ‘더 많이 수고하는 은혜(고전15:8-10)’라는 주제로 “바울은 교회를 괴롭히면서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감옥에 잡아 가두는 괴수 중 괴수였다.  놀랍게도 그렇게 핍박하던 기독교인들을 잡으러 가는 길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그분을 따르게 됐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 하나님이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으로 그를 품으신 것이다”라며 “임직자들은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충성되이 성도와 이웃을 섬기며 날마다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며 지역사회를 섬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은퇴 함한용 장로는 “지금까지 지내온 것이 주의 크신 은혜다. 더욱 주를 사랑하고 이웃을 돌보며 교회에 헌신하라는 주님의 명령인줄 알고 생명 다하는 날까지 힘써 봉사하는 종이 되겠다”고 인사했다.
권면자 덕진교회 전요섭 목사는 “임직자들은 기도로 본을 보이며 목회자와 함께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세워 나가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라. 임직자들이 일할 수 있도록 세워주고 인정해 주면 한빛교회가 무궁히 성장할 줄로 믿는다”고 했다.


격려 및 축사자 김영온 목사는 “오늘 임직식을 통해 교회가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하나님의 성품 닮은 한빛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복음전파의 통로가 될줄 믿고 축하한다”고 했다.


이날 예배는 담임 장순옥 목사의 인도로 구림교회 김경온 목사의 기도, 시찰장 황금교회 곽길동 목사의 설교, 목포제일노회장 이동식 목사의 축도, 권사추대기도 영암영광교회 임정화 목사, 권면 덕진교회 전요섭 목사, 장로은퇴기도 군남교회 정형섭 목사, 격려 및 축사 군서중앙교회 김영온 목사, 목포제일노회 장로회 축가, 신북제일교회 이석배 목사의 마침기도 순으로 마쳤다.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은퇴장로 함한용 ▲집사장립 박인서 ▲권사취임 서형순 박순자 이연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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