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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해중앙성결교회, 2022 어린이 성경캠프 “하나님의 자녀 될래요”

내 욕심이 아닌 말씀대로 살아가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하나님의 자녀 될 것!









압해중앙성결교회(신현파 목사)와 하늘꿈선교회(대표 이대수 목사)가 주관하는 2022 어린이 성경캠프가 ‘하나님의 자녀 될래요’라는 주제로 지난 4일(목) 오전 10시 압해중앙성결교회에서 열렸다.







신현파 목사는 “점점 더 어두워져가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이다. 빠르고 편리함 속에 도사리고 있는 수많은 죄의 유혹 속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복음을 주는 것은 평생을 바라볼 비전을 주는 것이고, 궁극적으로는 영원한 생명을 주는 것이며,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며, “어린이들과 교사들이 다시 한번 내가 누군지를 알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분명히 알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지난 수천년 동안 많은 사람을 살린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금번 성경캠프를 참여한 모두에게 중생이란 선물을 드릴 것이다. 그리고 각 교회 곳곳에서 아이들이 중생의 기쁨으로 변화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지길 소망한다”고 했다.



압해중앙성결교회 담임 신현파 목사






개회예배는 이대수 목사의 사회로 신현파 목사의 개회선언, 샤론 율동 찬양팀의 치어워십, 예성총회 아동부장 이택규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하늘꿈선교회 대표 이대수 목사




설교자 이 목사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래요(요1:12)’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 내가 하고 싶은 대로만 살아서는 안 된다. 내 마음의 원하는 것을 절제하기 위해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왕으로 영접해야 한다”면서 “지금껏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왔지만 이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자.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닮아가자.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도 예수님처럼 전도하고 병든 자를 위해서 기도할 수 있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예성총회 아동부장 이택규 목사 설교




축사에 나선 서경원 목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기도해야 한다. ▲찬양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한다. 성경캠프를 통해 진실된 고백을 할 수 있는 어린이들이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한편, 성경캠프는 압해중앙성결교회, 경배와찬양교회, 온세대교회 등 총 18개 교회가 참석했으며, 무박으로 이틀간 진행됐다. 첫날 4일(목)에는 개회예배, 찬양과 율동, 이대수 목사의 인형극 공연, 레크리에이션, 특별 프로그램, 둘째 날 5일(금)에는 율동 찬양 및 예배, 코너학습(공과공부), 달란트 경연대회, 폐회예배로 마쳤다. 본 행사는 매년 여름 어린이부가 없는 교회와 자체 성경학교를 개최하기 어려운 교회를 대상으로 무료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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