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됨을 힘써 지키는 것이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는 것
말씀 안에 온전히 세워져가며
거룩한 공동체를 지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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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송광현 목사(고금중앙교회)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목포노회(노회장 송광현 목사)는 지난 4일(목) 오후 2시 고금중앙교회에서 제133회 1차 임시회를 열고 회무를 처리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송광현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이상출 장로의 기도, 성경봉독, 설교, 서기 배승찬 목사의 광고 후 축도로 이어졌다.
설교자 송 목사는 ‘하나 됨을 지키라(엡4:1-3)’는 제목으로 “하나 됨을 힘써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하나이다. 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노력과 섬김이 필요하다. 공동체 안에서 의견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작은 차이를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인정하며 이해해야 한다”면서 “하나 됨을 깨뜨리는 행위를 조심해야 한다. 하나 됨을 지키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거룩한 사명이라 할 수 있다. 거룩한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교회 헌법을 수호하며 좋은 노회로 만들어가자”고 권면했다.
이후 회무처리는 개회선언, 절차보고 후 상정된 안건을 원안대로 원만히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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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8-11 10:10: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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