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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행사’, 대성황리에 마쳐

10일간 188,347명 방문…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COP33 유치 기원





여수시(시장 정기명 집사, 여수해오름교회/담임 임지형 목사)는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펼쳐진 ‘2012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기념행사 기간 동안 총 188,347명이 여수세계박람회장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념식 등 주요행사가 열린 첫 3일간은 58,793명이 몰려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관람객의 메시지를 담기 위해 준비한 ‘리마인드관 메모리월’에는 박람회 10주년 축하와 함께 여수를 사랑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이번 기념행사에 참석한 정부관계자, 박람회 개최 공로자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들은 노후화된 시설을 보며 박람회장 사후활용의 조속한 추진에 깊은 공감대를 나타냈다.


첫날 해양수산부는 행사 기념사를 통해 “공공주도의 사후활용을 추진하기 위해 여수세계박람회 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기대한다. 특별법 개정에 전라남도와 여수시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사후활용의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특히, 2012여수세계박람회기독교단체총연합회(이하 여기총, 대표공동회장 오현석 원로목사, 김성천 목사)와 처치스테이 및 전국 교계 초청 공로자 오현석 원로목사(여수평강교회, 여수선언실천위원회 공동회장), 김용석 목사(여수목양침례교회, 여기총 전 대표회장), 조태석 목사(여천은현교회, 여기총 직전대표회장), 신외식 목사 (여수벧엘교회, 여기총 홍보국장), 최석곤 장로(여수동광교회, 전 여기총 사무국장), 곽종철 장로 (은현교회, 여기총 공동회장), 박정일 안수집사(여수서광교회, 여수조찬기도회 운영부위원장) 등이 여수시 박현식 부시장 등과 함께했다.


여수시장 정기명 집사는 “이번 10주년 기념행사는 여수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남해안 남중권의 동반 성장과 남해안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COP33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선언실천위원회(이하 여실위)에서는 상임공동위원장 정금희 권사(여수성결교회), 집행위원장 홍명우 안수집사(여수성광교회), 기획분과위원장 김영숙 집사(여수산돌교회), 시민교류분과위원장 곽종철 장로(뉴스파워 전남본부장), 홍보분과위원장 박숙희 집사(여수성결교회), 사업분과위원장 최성남(여수조경협회장) 등이 많은 분과위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들은 여수세계박람회10주년 기념 ‘박람회장 사후활용 홍보관’을 열흘간 운영하여 시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기념배지와 기념 스카프, 부채 등 홍보물을 배부하여 큰 호응을 얻았다.




(기사제공=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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