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기성 호남지역 성로회 제14차 정기총회 개최

순발력은 느리지만 경륜을 거울삼고
4중 복음의 전초 기지 은퇴장로회가
다음세대의 본이 되는 신앙생활로 
남은 여생 교회를 위해 헌신할 터!




신임회장 강태국 장로(북교동교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호남지역 성로회(회장 정정연 장로, 은퇴·원로 장로모임)는 지난 7월 2일(토) 북교동교회(김주헌 목사)에서 제14차 총회를 가졌다.


이날 회장으로 선출된 강태국 장로는 “한국교회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교인 수 감소는 물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예배의 중요성이 상실되는 등 심각한 몸살을 앓고 있다. 또한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위배되는 나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저지를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교회가 하나 돼 한목소리로 나아가야 한다”며, “비록 몸은 연약하지만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기도하며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일과 건강한 교회공동체의 성장을 위해 기도하며 선교와 구제사역을 감당하자”고 인사했다.


설교에 나선 연동중앙성결교회 원로 김종욱 목사는 ‘나니 두려워 말라(마14:22~27)’는 제하로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풍랑을 만나서 죽을 고생을 하는 장면이다. 주님을 믿고 따르는 것 때문에 고난을 당할 수도 있고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고 어려움을 만날 수도 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다가 당하는 고통과 고난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신다”며,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해주실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만 의지하는 성로회가 되라”전했다.


이날 예배는 부회장 강태국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김진덕 장로 기도,  서기 박성태 장로 성경봉독, 연동중앙성결교회 원로 김종욱 목사의 설교, 봉헌찬송, 봉헌, 헌금기도, 전국장로회장 김인상 장로 축사, 총무 장행진 장로 광고, 김종욱 목사 축도 후 2부 회무를 순조롭게 처리하며 총회를 마쳤다.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직전회장 정정연 장로(북교동) △회장 강태국 장로(북교동) △부회장 곽학희 장로(군산 중동) 김기홍 장로(장흥제일) 주경일 장로(목포상락) △총무 장행진 장로(북교동) △서기 박종하 장로(삼례성결) △부서기 이병옥 장로(군산중앙성결) △회계 박정근 장로(낙원) △부회계 신용운 장로(장흥제일) △감사 이재석 장로(삼향중앙) 박성태 장로(북교동)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