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사랑과 기도로
다음 세대를 세워가는 교사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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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권사(동신교회) |
예장(통합) 목포노회 아동부연합회(회장 이경숙 권사, 동신교회)는 지난달 27일(월) 오후 6시 30분 양동제일교회(곽군용 목사)에서 제55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를 가졌다.
회장 이경숙 권사는 “시대와 환경이 바뀌어도 대신 할 수 없는 것은 아이들을 위한 선생님들의 사랑과 기도이다. 선생님들의 그 사랑과 섬김과 헌신이 있기에 다음 세대가 세워진다는 것을 잊지 말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노회장 배태언 목사(일로중앙교회)는 “아이들을 위한 여러분의 수고와 열정을 격려한다. 교사들이 먼저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아이들에게 예수 복음을 전하는 성경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개회예배는 부회장 이임주 권사(무학교회)의 인도로 유소영 권사(양동제일교회)의 준비찬양, 전회장 이재영 집사(양동제일교회)의 기도, 성경봉독, 교육자원부장 윤종수 목사(한성교회)의 설교, 필리핀 선교헌금, 축도로 이어졌다.
설교자 윤 목사는 ‘오직 성경을 가르치라(딤전4:12-13)’는 제목으로 “어떤 일이 있더라도 성경을 가르치는 일에 착념해야 한다. 아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교육시켜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알게 하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게 하자. 교사로서 교회에서 본을 보일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조마루 목사(양동제일교회)의 전체 기획 강의, 최 샘 목사(양동제일교회)의 저(전)학년 성경학습, 황명훈 전도사(양동제일교회)의 고학년 성경학습, 김광회 전도사(양동제일교회)의 유치부 성경학습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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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루 목사 전체 기획 강의 |
한편 본 강습회는 28일(화)까지 이어졌으며, 아동부 ‘우리는 누구? 복음라이더스(막1:15)’, 유치부 ‘찾았다~ 하나님 나라!(막1:15)’라는 주제로 찬양과 율동, 학년별 성경학습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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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7-12 13:2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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