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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드림교회, 임직 감사예배






담임목사 이재현





전도와 선교에 힘쓰며 부흥하는 예드림교회(이재현 목사)는 지난달 25일(토) 오후 2시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임직자 한인섭 안수집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며, 교회의 부흥과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인사하며, 맡은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당부했다.


임직자 권면에 나선 송희석 목사(회진영락교회)는 “담임목사의 목회를 적극적으로 돕고 교회와 성도를 더욱 사랑하는 임직자들이 되길 바란다”, 박재오 목사(용산교회)는 교우들에게 “교회 안에서 화목하게 하는 자가 되고 먼저 희생하며 섬기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준호 목사(장흥중앙교회)는 “귀한 일꾼들을 세운 것을 축하한다. 예드림교회가 성령이 충만하여 더욱 부흥하고, 지역을 섬기는 일에 앞장서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한편 예배는 이재현 목사의 집례로 안길환 목사(행복한교회)의 기도, 박금배 목사(삭금중앙교회)의 성경봉독, 황규승 목사(찬송하는교회)의 ‘험한 십자가 능력있네’ 찬양 후 김정렬 목사(송정중앙교회)의 말씀선포가 있었다.


설교에 나선 김 목사는 ‘교회 부흥의 비결(행6:1-7)’이라는 제목으로 “본문의 말씀을 통해 목회자들은 말씀과 기도에 전무해야 하며, 중직자들에게는 교회를 섬기는 일들이 주어진 것을 알 수 있다”면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믿음과 성령이 충만하도록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기도하기에 힘쓰는 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임직식은 서약, 집사안수기도, 공포, 임직패 증정, 꽃다발 증정, 임직자 가족들의 축가, 광고 후 동목포노회장 강용택 목사(한마음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안수집사 한인섭 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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