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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온聖교회, 설립 70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




담임목사 정용환





목포시온聖교회(정용환 목사)는 지난 5월 28일(토) 오전 11시 설립 70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임직식을 가졌다.







기성 총회장 김주헌 목사(북교동교회)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담임목사님께서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성도들이 헌신한 것을 안다. 임직자들과 함께 80주년을 바라보며 더 큰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며 설립 70주년을 맞은 교회를 축하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정용환 목사의 인도로 조영록 목사(병영중앙교회)의 기도, 박정보 목사(해남산호교회)의 성경합독, 시온聖찬양대의 찬양, 임성곤 목사(장흥효성교회)의 설교 후 정래환 목사(미래로교회)의 교회설립 70주년 기도가 있었다.



정용환 담임목사




설교에 나선 임 목사는 ‘주의 일에 힘쓰는 일꾼(고전15:50-58)’ 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일은 ▲예수를 구주로 믿는 일 ▲예배, 말씀, 기도를 통해 내 믿음을 유지하는 일 ▲불신자를 예수께로 전도하는 일 ▲주의 몸 된 교회를 세워가는 일”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헛된 것을 붙잡기 위해 힘쓰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구속함 받은 우리는 영원한 면류관을 바라보며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자”고 전했다.



임성곤 목사 설교




이어 임직식은 서약, 장로·집사 안수기도, 악수례, 황홍배 목사(해남성도교회)의 권사 취임기도, 공포 후 기념패 증정이 있었다.



기념패 증정




정상목 목사(송지중앙교회)는 장로들에게 “▲구원의 감격을 잊지 말고 ▲권리주장보다는 의무이행에 앞장서며 ▲관계(하나님과의 관계, 영적인 관계, 당회, 성도들과의 관계)에 성공하길 바란다”, 전정림 목사(진도칠전교회)는 집사들에게 “초대교회 일곱 집사들과 같은 심정으로 성령이 충만하고, 지혜가 있어 하나님의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가 칭찬받는 집사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또한 김정열 목사(장흥도청교회)는 권사들에게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던 주님의 마음을 품고 충성되이 교회를 섬기길 바란다”, 공해석 목사(해남제일교회)는 “임직자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자기 역할을 성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길 바란다”고 교인들을 권면했다.


이후 목포노회 임원들의 축가, 준비위원장 김민용 장로의 인사 및 광고 후 노회장 송광현 목사(고금중앙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임직자들은 다음과 같다.
▲시무장로 김진환 강지성 김영두 서대광 ▲안수집사 서천수 이승관 윤영규 윤현옥 임재덕 문장군 강행수 ▲시무권사 박금자B 신난미 이희정 김선금 이상임 김은주 김부나 이경화 박은화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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