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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교회, 목사위임 및 임직 예배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 마음 본받아
생명의 말씀에 순종하는 신앙인이 되자!




위임목사 주일형





영암군 서호면 금강길 8-7 소재 금강교회(주일형 목사)는 지난달 28일(토) 오후 2시 목사위임 및 임직 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위임국장 송봉선 목사(목포선현교회)의 인도로 위임국원 신안식 목사(목포복된교회)의 기도, 위임국서기 박영제 목사(해남새순교회)의 성경봉독, 조성덕 목사(우리왕성교회)의 설교 후 목포제일노회 노회장 이동식 목사(무안읍교회)의 축도로 이어졌다.






설교에 나선 조 목사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라(빌2:5-11)’는 제목으로 “우리는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신 주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본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내 생각을 버리고 무조건 복종하는 믿음의 자세를 갖자”고 했다.


이후 목사 위임식은 서약, 공포, 위임국원 허정기 목사(무안새중앙교회)의 기도, 위임패 증정, 서영암시찰장 최덕섭 목사(영암권능교회)의 기도가 있었다.



▲위임패 증정




위임국원 전요섭 목사(덕진교회)는 위임목사에게 “오직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며 순종의 본을 보이는 하나님의 종이 되길 바란다”, 위임국원 임종술 목사(용당중앙교회)는 교우들에게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옆에서 협력하는 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구자성 목사(영암신흥교회)는 “하나님이 세우신 일꾼의 지도와 가르침에 믿음으로 순종하고 따르길 바란다”고 축하, 노회서기 박승호 목사(목포제일교회)는 “임직자들을 존귀히 여기고 사랑하면서 교회를 바로 세워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취임패 증정




이어 임직식은 당회장 주일형 목사의 인도로 서약, 부노회장 문미식 목사(영암풍성한교회)의 장로 안수기도, 박형종 목사(미암중앙교회)의 집사 안수기도, 이찬오 목사(삼호벧엘교회)의 권사 취임기도, 공포, 정병인 목사(삼호우리교회)의 장로 권면, 김수일 목사(삼호읍교회)의 집사 권면, 정현규 목사(시찰회 서기)의 권사 권면, 박재전 목사(신복교회)의 교우 권면, 서영암시찰 교역자 부부들의 축가 후 고성철 목사(영암성광교회)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위임목사 주일형 ▲장로장립 김종길 ▲집사장립 마병연 한규환 ▲권사취임 이도화 이은순 이정희 최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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