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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회장 이동식 목사(무안읍교회) |
무안군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이동식 목사)는 지난 5월 27일(금) 오전 9시 무안스포츠파크 축구경기장에서 제17회 친선 체육대회를 열었다.
무안 기독교 목회자들의 정보 교류와 친선도모를 위해 매년 열리는 교단별 축구경기는 올해로 17년을 맞게 되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진행되지 못하다가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앞당겨 열리게 됐다.
이날 참석 교단은 통합, 합동A, 기장, 합동B, 연합(기성, 예성, 순복음 등) 다섯 개 팀이며, 8명의 선수로 구성된 풋살과 축구혼합으로 진행됐다.
대표회장 이동식 목사(무안읍교회)는 “목회자들이 운동장에서 경기를 통해 하나 되고 양보, 격려하며 친목이 다져질 때 건강한 공동체가 형성될 것”이라며, “목회자 상호간 교류와 체육 활동을 통해 친선을 다지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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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6-10 15:06: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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