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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김운태 |
상락교회(김운태 목사)는 지난 15일(주일) 임직예식을 드렸다.
이날 임직자 권면에 나선 기정도 목사(자동교회 명예)는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일하는 봉사자들이 되길 바란다. 땀 흘리며 봉사하다가 하늘나라에서 내려주신 만복을 받는 주인공들이 되라”, 김성남 목사(목포바울교회)는 교우들에게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임직자들을 충성스럽게 여기시고 교회의 일꾼 되게 하셨으니, 이들을 격려하고 인정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안재홍 목사(두란노교회)는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닮아가는 아름다운 공동체다. 임직자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을 소중히 여겨 사랑과 믿음이 커가길 바란다. 큰 스승이신 예수님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자”고 격려했다.
한편 1부 예배는 김운태 목사의 인도로 전남중앙지방 부회장 고승옥 장로(목포상락교회)의 기도, 서기 강은택 목사(유동교회)의 성경봉독, 상락교회 성가대의 찬양 후 부회장 장동옥 목사(쉼이있는교회)의 말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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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태 목사 |
설교자 장 목사는 ‘너 하나님의 사람아(딤전6:11-12)’라는 제목으로 “앞으로 임직자들은 ▲상락교회는 주님의 핏 값을 주고 사신 하나님의 교회라는 것과 ▲직분은 하나님께서 몸 된 교회를 위해 허락하신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우리는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를 영광스럽게 세우기 위해 부르심 받았다. 이제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겠다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충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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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 장동옥 목사 말씀 |
이후 2부 임직예식으로 이어졌고, 임직기념메달과 선물, 꽃다발 증정, 목포극동방송 여성합창단의 축가, 목포시장 김종식 집사, 국회의원 김원이 집사의 축사, 김학산 장로의 인사 및 광고 후 증경호남지역 총회장 이형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원로장로추대 최순량 김정배 ▲장로임직 최성용 윤승신 ▲명예권사추대 이영자 이경의 이성자 김재순 김복심 김정순 홍영희 강성매 이영애 박효신 ▲권사취임 이정숙 박희자 이선화 김명화 김은숙 정경화 양지운 임은희 박미정 이원희 오행자 김애란 신희정 권양자 오지현 김은희 ▲안수집사임직 김일환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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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5-27 13:38: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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