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사 안부섭 대표(진리와 자유) |
2022년 사역표어 ‘외치라, 복음통일을(수6:15)’ 아래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지역대표 정성구 목사, 대성교회)는 지난 15일(화) 저녁 7시 낙원교회(장승민 목사)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제48차 목포모임을 갖고 기도의 제단을 쌓았다.
기도회는 고종진 목사(주원장로교회)의 사회로 목포극동방송 배성은 PD의 대표기도, 광고, 성경봉독 후 강사 안부섭 대표(진리와 자유)의 ‘입춘에서 춘분으로(겔36:32-38)’제하의 설교로 이어졌다.
이후 합심기도, 정인숙 집사(좋은교회)의 봉헌특송, 김재확 목사(낙원교회)의 봉헌기도, ‘피난처 되시는 주 예수’ 결단송 제창 후 조의환 원로목사(목포예수사랑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기도회를 통해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의 비전을 품고 하나님의 선한 도구로 쓰임 받기를 간절히 바라며 부르짖는 기도 소리와 간절함이 예배당을 가득 채우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는 매월 목포를 포함한 전국 18개 지역에서 열린다. 핵심가치는 “복음적 통일은 우리가 함께 모여 기도할 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는 ‘희년’, ‘피 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기도회의 순수한 기도운동으로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한국교회가 다가올 통일을 위해 기도한다.
한편, 오는 4월 12일(화) 저녁 7시 낙원교회에서 강사 이무열 목사((재)마중물)로 제49차 목포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
글쓴날 : [2022-03-17 14:38:16.0]
Copyrights ⓒ 호남기독신문사 & www.honamc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