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여기까지 인도하신 은혜에 감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명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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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 박영덕 권사(독천교회) |
예장(합동) 목포제일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김민화 권사, 목포제일교회)는 지난 15일(화) 오후 2시 독천교회(김성환 목사)에서 제75회 정기총회를 갖고 박영덕 권사(독천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회장 박영덕 권사는 “섬길 수 있는 귀한 사명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연합회가 계획한 사업을 잘 이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혼자의 힘으로는 할 수 없으니 모든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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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 박영덕 권사 |
이날 개회예배는 회장 김민화 권사의 인도로 증경회장 전미숙 권사(창조교회)의 기도, 부회장 박영덕 권사의 성경봉독, 독천교회 여전도회원들의 찬양, 김성환 목사의 설교, 재정부장 김영자 권사(목포제일교회)의 헌금기도, 조현숙 전도사의 헌금특송, 총무 김민희 권사(천해교회)의 광고 후 노회장 박영제 목사(해남새순교회)의 축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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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김민화 권사 |
설교에 나선 김 목사는 ‘강한 손과 펴신 팔(시136:1-12)’이라는 주제로 “하나님께서는 은혜로 우리에게 직분을 주시고, 감당하게 하셨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우리는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키시고, 광야에서 인도하시며, 가나안땅에 이르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는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에게 임하여 힘을 주고 계신다”며, “힘들고 어려울 때도 많았지만 하나님의 강한 손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셨다. 하나님의 강한 손은 최후 승리까지 우리를 붙들고 놓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응답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강한 손과 펴신 팔을 믿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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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목사 설교 |
이후 회무처리는 절차대로 순조롭게 이어졌고, 증경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신임원을 선출해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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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원 단체사진 |
선출된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박영덕 권사(독천교회) ▲부회장 이숙경 권사(열린교회) 윤 영 권사(새목포제일교회) ▲서기 이남희 권사(목포제일교회) ▲부서기 이영애 권사(목포제일교회) ▲회계 박선애 권사(미암제일교회) ▲부회계 장인숙 권사(새목포제일교회) ▲총무 고정숙 권사(벧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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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김민화 권사, 신임회장 박영덕 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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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3-17 14:2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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