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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교동교회, 2022 춘계심령부흥사경회

환난과 핍박 중에도 은혜 사모하며
주님의 손 믿음으로 붙잡고 일어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라!




담임목사 김주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북교동교회(김주헌 목사)는 지난 7일(월) 오후 7시 30분에 ‘오직 주님 오직 은혜’라는 주제로 춘계심령부흥사경회를 개최했다.


사경회 첫날, 강사 류정호 목사(대전백운성결교회)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삼상19:18-24)’라는 제목으로 “환난과 핍박 중 성도가 신앙을 지켜나갈 수 있는 것은 은혜의 힘이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교회를 고난과 핍박 속에 두시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이겨나가야 한다. 어떤 목적을 갖고 이 자리에 왔던 부흥사경회를 통해 은혜 받는 역사가 일어나고 다 회복되길 축원한다”고 했다.



▲강사 류정호 목사


또한 류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는 환경과 상관없이 임한다. 하나님께서는 조건이나 환경과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은혜를 부어주신다. 코로나로 모든 게 불안하지만 환난 중에 믿음 지켰던 선조들처럼 세상이 아무리 흔들려도 하나님 은혜 사모하고 주님 앞에서 참 평안 누리면 승리하게 하실 것”이라며,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혜를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 은혜가 사라지면 원망, 불평, 교만하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받고 여기까지 인도하셨고, 직분 또한 주셨다. 설령 넘어진다 하더라도 다시 일으켜 세우실 것을 믿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아울러 “우리는 받은 은혜를 잘 유지해야 한다. 다음 세대는 여러분의 기도로 바르게 세워진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업이시라는 것을 믿고 은혜를 소멸치 말자. 더 큰 은혜를 사모하고 잘 간직하면서 살아갈 수 있길 바란다. 눈물 흘리며 씨를 뿌리면 반드시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0일(목)까지 4일 동안 이어진 부흥사경회는 새벽 5시, 오전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됐으며, 참석한 모든 성도가 말씀의 은혜를 누리며 기도로 순종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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