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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노인전문요양원, 어르신 섬김 등에 지고 지역성장 디딤돌 놓다

이웃돕기 사랑의 쌀, 목회자 자녀 장학금 전달
어려운 교회 건축헌금 쾌척 지역과 함께
고통은 나누고 기쁨은 함께하며 사랑을 전하는
믿음동산의 동산 희망의 닻이 되다






원장 홍건숙 집사(새목포제일교회)



어르신들의 편안한 보금자리, 안정과 여유의 깊은 생수를 마실 수 있도록 주님 주신 은혜로 내 부모처럼 모시고저 이 시간도 ’주님과 함께 동행함을 만민이 알게 하소서‘의 찬송이 울려 퍼진다. 봄 햇살 너울삼아 대양동 언저리에 넉넉함의 자태를 뽐내며 터 잡은 사랑으로노인전문요양원(원장 홍건숙 집사, 새목포제일교회)이 있다.


이 요양원은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쾌적한 환경 속에서 어르신들이 시설이 아니라 자신의 집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생각되도록 정성되이 모시며 소홀한 감정이 들지 않도록 매일 드려지는 경건예배를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전 구성원이 하나 되어 ‘내 평생 살아온 길 주의 은혜라, 오직 주의 은혜라’를 읊조리며 일상을 꾸려나간다.


3년 여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후원이 현저히 줄어들어든 상태로 여타 경영논리로 본다면 도저히 주위를 살필 겨를이 없을 것임에도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쌀,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 장학금 전달, 어려운 교회 건축헌금’을 쾌척하는 등 지역과 함께 고통은 나누고 기쁨은 함께하며 사랑을 전하는 시설로 자리매김 되는 믿음동산의 요양시설임에 틀림없다.


홍원 장은 “작은 일에 충성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매우 기뻐하신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은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민14:8)고 말씀하시니 주님께만 기쁨 드리기 원한다”며 ‘작은 것도 나눌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린다. 정성 다해 드리는 직원들의 동참에 무한감사를 드린다. 더욱 섬기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봉사할 수 있도록 온 정성을 다하겠다”고 겸했다. 


함께 동참한 직원은 “소망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이 날마다 드려지는 예배로 영광 받으시고, 어르신을 감사함으로 더욱 섬길 수 있도록 은혜주실 줄 믿고 작은 것도 나누며 건강한 사회 공동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삶을 영위하겠다”고 뿌듯함을 말했다.


간헐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수용 어르신들의 추억을 되살려 주기위한 프로그램으로 설, 추석, 보름맞이 어버이날과 개인별 생신 잔치를 열며 부모 섬김의 효(孝)정신 함양 사역과 부활, 성탄절 행사를 통한 하나님 위대한 사랑을 전하고, 3.1절과 8.15 행사로 투철한 국가관을 고취시키는 크리스천 원장의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참 좋으신 하나님 찬양으로 주께 영광 돌리며 이웃을 살피고 배려하며 사랑을 나누는 사랑으로 노인전문요양원은 무한 성장 할 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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