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전부터 택하신 은혜에 감사하며
나를 부인하고 내게 주어진 십자가 지고
주님만을 따르는 순종의 사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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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손원선 |
목포새로운교회(손원선 목사)는 지난 11월 14일(주일) 오후 2시에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손원선 목사의 인도로 동시찰장 김경옥 목사(하예성교회)의 기도, 성경봉독 후 목포노회장 배태언 목사(일로중앙교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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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선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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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찰장 김경옥 목사 |
노회장 배 목사는 ‘주님을 따르려거든(눅9:23)’이라는 주제로 “주님을 따르려면 ▲주님께서 우리를 택하셨음을 기억하고, 나를 부인하고 주님을 내 삶에 주인으로 모셔야 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한다”라며, “임직자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직분으로 말미암아 교회와 성도들의 부족함을 채우는 십자가를 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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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배태언 목사 |
이어 임직자 소개, 서약, 장로 안수기도, 집사·권사 취임기도, 집사 안수기도, 권사 안수기도, 선포 후 임직패 증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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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패 증정 |
권면에 나선 부노회장 위홍수 목사(한우리교회)는 “예수님의 사랑에 감격하며, 이웃과 함께 행복을 지속적으로 나누는 임직자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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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노회장 위홍수 목사 |
양호산 목사(세광교회 원로)는 “위기 상황에도 새로운 하나님의 일꾼들을 세우신 것을 축하드린다. 임직자들이 하나님의 영광된 몸 된 교회를 위해 충성스럽게 일하실 것을 믿는다”라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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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산 목사 |
이후 예배는 교우들의 축복영상, 인사 및 광고 후 최신기 목사(동신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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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기 목사 |
이날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장로 정병선 나금철 ▲안수집사 취임 하상섭 ▲안수집사 임직 이종배 유영춘 주정식 오향탁 ▲안수권사 취임 김정숙 ▲안수권사 임직 김일옥 신남숙 박선애 박미례 서진희 김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