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세우셨으니
맡겨진 사명을 마음에 새기고
천국의 비밀을 맡은 자로서
하나님과 교회를 충성되이 섬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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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김혜성 |
행복을 주며, 생명을 살리는 목포안디옥교회(김혜성 목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7일(주일) 오후 3시 30분에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당회장 김혜성 목사의 인도로 장금열 목사(운남중앙교회)의 기도, 전진수 목사(두레교회)의 성경봉독, 김성민 청년의 특송 후 호남노회장 김은석 목사(광주광남교회)의 말씀선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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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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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열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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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수 목사 |
설교에 나선 노회장 김 목사는 ‘그리스도의 일꾼(고전4:1-5)’이라는 주제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세우셨다.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내가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면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없을 것”이라며, “우리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이다. 비밀은 아무에게나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신뢰받고 인정받은 자에게 주시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비밀을 맡은 자에게 요구되어지는 것은 충성이다. 내 생각대로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충성해야 한다. 변함없는 충성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교회의 일을 감당하길 바란다”라고 임직자들과 성도들을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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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김은석 목사 |
이어 임직식은 예식사, 서약, 문현식 목사(삼향삼성교회)의 장로 안수기도, 이강국 목사(기동교회)의 안수집사 안수기도, 안수집사 취임식 서약, 장욱환 목사(생명샘교회)의 권사 취임기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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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식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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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국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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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행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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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환 목사 |
문귀병 목사(목포순성교회)는 권면을 통해 “성경 속 안디옥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을 기뻐했다. 주님은 몸 된 교회의 머리가 되신다. 사람이 드러나서는 안 된다. 교회의 사자로 세우신 목사님의 목회에 협력해 하나님 나라를 잘 세워나갈 때 아름다운 교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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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귀병 목사 |
축사에 나선 이영식 목사(목포중부교회)는 “열심히 준비한 귀한 예식을 드림과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임직자들이 세워진 것을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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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식 목사 |
이후 임직패와 꽃다발 증정, 주채언 장로의 인사 및 광고 후 기성대 목사(은석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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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채언 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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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대 목사 |
이날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장로 송기훈 김남석 ▲안수집사 이세관 김재완 ▲취임안수집사 장 준 ▲권사 김효순 김정자 이수경 윤경숙 김광순 최점숙 이옥초 한영미 고은옥 ▲명예권사 김봉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