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극동방송 이용철 지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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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극동방송(지사장 이용철)은 11월 18일(목) 저녁 6시 30분부터 빛과소금교회에서 다음세대 예배회복 프로젝트 ‘제11회 영적 강국을 향한 정면승부’를 개최한다. 코로나 상황으로 제한된 현장 참여인원으로 인해 유튜브 <극동방송 목포>채널, 라디오 FM 100.5MHz, 스마트폰 극동방송 앱 ‘목포극동방송’채널에서 생중계로 진행된다.
좋은부모커뮤니티(대표:홍국선 장로)가 주최하고 목포극동방송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해마다 수능날 저녁에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다음 세대를 믿음의 강한 용사로 세우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11회를 맞이했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교회학교 사역이 위기를 맞이하고 청소년 집회가 점점 사라지는 요즘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 지역의 뜻있는 분들과 방송사가 힘을 모았다.
과거 오프라인으로만 진행되던 행사가 작년부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확장되었고, 타 지역에서도 함께하기 원하는 분들은 누구나 유튜브 <극동방송 목포>채널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도 각 교회와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집회에 참여하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으며 <극동방송 목포> 채널 ‘구독’ 후 휴대폰 문자 ‘#0691’으로 사연 참여한 분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2022년도 극동방송 큐티책 200명, 편의점 상품권 200명, 총 400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당일 행사는 목포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특별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은혜로다’, ‘다윗처럼’ 등을 작곡하며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예배자로 쓰임 받고 있는 장종택 목사의 은혜로운 말씀과 OBEY 예배팀의 영감 있는 찬양의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집회를 통해 다음세대와 부모세대가 하나 되고, 지역의 교회학교 사역이 회복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