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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조생구 장로 |
청소년, 청년, 30-40대 젊은 세대들이 중심이 되어 카페문화와 기독교 음악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는 목포벧엘교회(박충현 목사)의 비전 공동체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조합장 조생구 장로)은 지난 7일(주일) 오후 7시 본 교회 1층 로뎀카페에서 창단음악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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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창단 |
창단음악회는 정영재 팀장의 진행으로 개회선언, 김현석 장로의 기도, 합주단의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합주, 중창단의 ‘꽃 구름 속에’, ‘이제야 돌아봅니다’ 중창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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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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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장로 |
이날 창단식에 참석한 박충현 담임목사는 “교회는 모든 이들에게 항상 열려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귀한 청년들의 사업을 기도하며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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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현 담임목사 |
조생구 조합장은 “이 조합을 세우기 위해 중심을 잡아주신 목사님과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김철웅 교수는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을 위해 많은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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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조생구 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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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웅 교수 |
이후 창단음악회는 중창단과 합주단의 ‘상록수’, ‘아름다운 세상’ 합동 공연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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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창단, 합주단 |
한편, 목포벧엘교회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은 교회음악 사역자를 양성하는 음악학교인 ‘벧엘음악학교’, 문화예술의 창조적 공간 ‘로뎀카페’, 커피원두를 재활용하여 만든 ‘커피연필’ 판매 등 교육, 문화, 환경의 세 가지 사업을 추진하며, 다문화 지원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는 선교 사업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